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닌... --: 족보에도 없는 사탕주는 날... 태어나서 연애는
Wife가 처음이라...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것같은데... 매년 앞으로 언제까지 이날에
무언가를 줘야할까라는 소박한 투정(?)도 해보지만... 그래도 좋아할(귀찮아할지도...)
Wife의 모습을 생각하며 소소하게 준비해봤다.
스위스에서 막건너온 ... 쵸컬릿 일단 포장이 되어있어서 개봉기는 후에~~~ 선물
포장위에 사은품으로 받은 피크닉 셋트... 있어보인다.
1만원이상 구입시 사은품 준다던 쿠폰의 기한이 오늘까지라 ㅋㅋ. 쵸컬릿 보다
더좋아할 선물일듯...
이것은 롯데백화점 12주년 기념으로 때마침 배포한 아메리카노 1잔 무료쿠폰으로
획득한것... 맛은 그냥 심심한맛.
--:오늘이 마지막날이라서 그런지 온동네 아주머니들... 다 나오심... 15분 기다려...
받았다. 우리부모님 아시면... 미쳤다고 할판, 암튼...저녁에 다시한번 남은 카페라떼
쿠폰으로 한잔 더받고... 가봐야겠다...
P.S 지금도 ... 일하느라 바빠서... 정신없는 우리 싸모님에게 똥가방이라도 사주고 싶지만..
똥가방보다... 5층이상 건물을 더 사랑하시니... 재력의 한계상...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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