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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낯선 하네다 공항에서 30분정도 대기하고 리무진 버스타고 신주쿠 숙소로 ~~
우리돈 16800원 정도 하는 리무진 편도요금... 그러나..버스는 좁고... 냄새나고
적응이 안됨. 그냥 시외버스보다 못한정도... 여기서 부터 실망은 시작되고....
갑자기 집에가고 싶은 욕구가...
유명한(?) 도쿄타워... 그냥 철탑인데... 뭐가 볼게 있어 좋다는건지. 남산이 더 낳아
보이는건 왜일까... 남산은 케이블카도 있는데...
드디어 숙소에 짐풀고... 신주쿠에서 저녁을 먹으로 이동중... 루미니 백화점(?) 시티헌터에 나왔다던데...
그때는 80년대인데... 지금은 30년후.. 대만하고도 비슷하고 상하이와 비슷한듯...
밤거리는 어느도시나 비슷한것 같다. 다만 일본은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너무 편함
한국같으면 붙잡고 따라다니고... 그래서 한국이 돈 더 많이 버나 싶기도 하고..
사장님의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는 말에 찾고 찾은 스테이크집... 판도라~~~
우리가 알던 스테이크집은 아니고 철판스테이크...-- 가격이 장난이 아님... 원래 비싼데다 환율이
예전 800원일때라면 따가 인듯... 아마도 그때는 안돌아올듯
큰접시에 호박달랑 4개 인원수대로 주는데... 호박에 금바른듯... --;
샐러드가 나왔다. 접시가... -- 우리집 70년대 쓰던 접시... 이런 여기가 정녕일본의 중심가란 말인가... 그비싼 요리값 4000엔(제일
싼요리) 을 주고 접시가... 샐러드는 물론 리필안됨...
관자와 오징어...... --; 갑자기 한국에서 먹었다면이라고 후회가 드는걸 뭘까... 한국에서도 철판요리는 비싸서 못먹어봤는데..
더많이 줬을꺼야 라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정말이지 일본은 밥인심은 넉넉한 곳 같다. 어딜 가나 밥은 정말 우리보다 1.3~1.5배는 주는듯... 반찬은 없으니 밥이라도 많이
먹으라는건지 쌀이 싼건지 모르지만 밥도 맛있고... 그나마도 밥으로 배채울수 있으니 ... 다행인듯.
오늘의 메인 요리 쇠고기.. 스테이크... 56,000원 짜리 스테이크다... 조각당 5000원쯤 하나보다.
숙주로 마무리... 더 없다. 이걸로 끝... --: 나중에 한국가면 제대로된 철판구이를...먹어보련다.
2차로 간단하게 한잔하자고 해서 간.. 이자카야... 간판에 무려 안주가 250엔이라고
해놓고 자리세 1040엔 따로 받는건 뭐냐... 그것도 2시간만 가능하고...
신기한 메뉴판 터치패드로 주문하면 가격이랑 1/n으로 인원별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
일명 와리깡이라고 하는... 더치페이 문화덕인듯.. 그래서 안주도 1인용으로 나눠서
파는듯 옆에 보이는 소금물에 불려찐 땅콩... 처음엔 좀 그랬는데 은근 중독있음
암튼 어쩌다 안주를 2만원정도 주문하니 친절하게 서비스로 나온 서비스 안주
생양배추~~~ --: 한국과 다른 서비스 정신에 경악을 금치못함 이동네에선 양배추가
고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암튼 이래저래 기대와 달리 실망으로 가득찬 일본에서 1/5 였다.... 나머지 3/5는
이어서~~~
우리돈 16800원 정도 하는 리무진 편도요금... 그러나..버스는 좁고... 냄새나고
적응이 안됨. 그냥 시외버스보다 못한정도... 여기서 부터 실망은 시작되고....
갑자기 집에가고 싶은 욕구가...
유명한(?) 도쿄타워... 그냥 철탑인데... 뭐가 볼게 있어 좋다는건지. 남산이 더 낳아
보이는건 왜일까... 남산은 케이블카도 있는데...
드디어 숙소에 짐풀고... 신주쿠에서 저녁을 먹으로 이동중... 루미니 백화점(?) 시티헌터에 나왔다던데...
그때는 80년대인데... 지금은 30년후.. 대만하고도 비슷하고 상하이와 비슷한듯...
밤거리는 어느도시나 비슷한것 같다. 다만 일본은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너무 편함
한국같으면 붙잡고 따라다니고... 그래서 한국이 돈 더 많이 버나 싶기도 하고..
사장님의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는 말에 찾고 찾은 스테이크집... 판도라~~~
우리가 알던 스테이크집은 아니고 철판스테이크...-- 가격이 장난이 아님... 원래 비싼데다 환율이
예전 800원일때라면 따가 인듯... 아마도 그때는 안돌아올듯
큰접시에 호박달랑 4개 인원수대로 주는데... 호박에 금바른듯... --;
샐러드가 나왔다. 접시가... -- 우리집 70년대 쓰던 접시... 이런 여기가 정녕일본의 중심가란 말인가... 그비싼 요리값 4000엔(제일
싼요리) 을 주고 접시가... 샐러드는 물론 리필안됨...
관자와 오징어...... --; 갑자기 한국에서 먹었다면이라고 후회가 드는걸 뭘까... 한국에서도 철판요리는 비싸서 못먹어봤는데..
더많이 줬을꺼야 라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정말이지 일본은 밥인심은 넉넉한 곳 같다. 어딜 가나 밥은 정말 우리보다 1.3~1.5배는 주는듯... 반찬은 없으니 밥이라도 많이
먹으라는건지 쌀이 싼건지 모르지만 밥도 맛있고... 그나마도 밥으로 배채울수 있으니 ... 다행인듯.
오늘의 메인 요리 쇠고기.. 스테이크... 56,000원 짜리 스테이크다... 조각당 5000원쯤 하나보다.
숙주로 마무리... 더 없다. 이걸로 끝... --: 나중에 한국가면 제대로된 철판구이를...먹어보련다.
2차로 간단하게 한잔하자고 해서 간.. 이자카야... 간판에 무려 안주가 250엔이라고
해놓고 자리세 1040엔 따로 받는건 뭐냐... 그것도 2시간만 가능하고...
신기한 메뉴판 터치패드로 주문하면 가격이랑 1/n으로 인원별 비용을 자동으로 계산
일명 와리깡이라고 하는... 더치페이 문화덕인듯.. 그래서 안주도 1인용으로 나눠서
파는듯 옆에 보이는 소금물에 불려찐 땅콩... 처음엔 좀 그랬는데 은근 중독있음
암튼 어쩌다 안주를 2만원정도 주문하니 친절하게 서비스로 나온 서비스 안주
생양배추~~~ --: 한국과 다른 서비스 정신에 경악을 금치못함 이동네에선 양배추가
고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암튼 이래저래 기대와 달리 실망으로 가득찬 일본에서 1/5 였다.... 나머지 3/5는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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