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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에 온지 3일째... 이제 좀 적응이 되는가 싶은데 ... -- 식사가 참으로 문제다. 혼자 온게 아니라 다수의 의견을
수렴하고 입맞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침부터 패스트푸드 ... KFC에서 가볍게 시작했다. 한국에서 먹던 것 보단 맛있다.
코우슬로도 그렇고...
일본에서의 지하철 풍경은 한국과 비슷하다. 다만 가운데 봉이 있다는게 특이하다.
시부야 교차로~~~ 멀리보이는 시부야109의 벽면을 장식한 한국의 소녀시대~~~ 한자로 소녀시대라고 했음 어떨가 생각해봤음
오른쪽에 보이는 SOD 광고판.. 새로운 AV 출시를 알리는....
아직까지 일본에서 라면을 먹지 못해서 라면을 먹어보려 이가게 저가게 찾던중 발견한 라면가게... 한중일
3나라의 언어로 메뉴판을 자세하게 놓아두었다.
한국어 메뉴를 보니... 새삼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나보구나라는 생각이.... 아마도 엔화가 쌀때
엄청나게 다녀간듯~~
일본에서는 추가메뉴는 전부 돈줘야 한다. 우리처럼 달라고 하면 그냥 주는 시스템이 아예없다. 다양한 토핑(?)
일본은 라면이 정말 대세인듯... 우리나라 떡볶이집보다 많은것 같다. 요리사들도 많고...
주문한 쇼유라면... -- 간장국물 라면이라고 보면 되는데... 짜다... 돼지육수라서 놈 느끼... 결국 고추가루와
마늘을 투하해서... 다먹을수 있었다. 같이간 동료들은 다 남기더라...
시부야 역의 명물 주인을 구하신 개.... --; 개가 주인을 구해준것이 정말 대단했나보다.
동상까지 세워주고... 주인찾아 3만리 하던 진도개도 동상하나 세워줘야 하는데...
시부야 역의 풍경~~~ 우리네 모습과 다르지 않음...
저멀리 보이는 메이지대학... 좋다던데... 한국 와서 알았다.
도토루 커피... 우리나라 커피베네와 비교가 안될만큼 소박한.. 커피전문점... --; 먹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못마셨다.
아웃도어 용품의 거리라던데...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 정말 많은 아웃도어 용품이 즐비하다... 근데 ... 저거 다 못팔면..??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
다시 숙소로 일단 저녁먹기전 피곤한 몸을 쉬러... 숙소로....
저녁 해질무렵 보는 지하철 역사...
저멀리...해가 지는 동경시가지의 모습~~~~
밤에는 더욱더 화려한 동경의.... 모습
이동네는 아직 한국처럼 간판규격제를 안하는듯... 정신없이 현란한 간판이... 난무하다..
가부키죠...를 지나서... 저녁을 먹으러....
무한정 샤브샤브를 먹을수 있는 모모 파라다이스 한국인에겐 필수코스인냥... 주변에 우리말고도 한국인들 많더라.
보기에도 초라한 상차림... 한국의 넉넉한 인심이 그립다.
돼지고기와 소고기중 택일해서 달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줌... 물론 시간제한이 있지만... 충분한 시간임
정말 소박해 보이는 육수에 초라한 채소지만... 고기는 먹을만 했다.
타카시마야... 백화점이 보이고... 유명한 DIY용품이 즐비한 도큐핸즈... 정말 없는게 없더라... 물론 고가의 제품이 아닌 중저가의
DIY용품들이 대부분... 아마도 인건비가 비싼 일본에선 DIY가 대세인듯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등장식은 여전히 불을 밝히고 있다... 3일째 동경에 있지만... 도시는 어느나라나 크게 와닿지는 않는것 같다.
수렴하고 입맞을 맞춰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침부터 패스트푸드 ... KFC에서 가볍게 시작했다. 한국에서 먹던 것 보단 맛있다.
코우슬로도 그렇고...
일본에서의 지하철 풍경은 한국과 비슷하다. 다만 가운데 봉이 있다는게 특이하다.
시부야 교차로~~~ 멀리보이는 시부야109의 벽면을 장식한 한국의 소녀시대~~~ 한자로 소녀시대라고 했음 어떨가 생각해봤음
오른쪽에 보이는 SOD 광고판.. 새로운 AV 출시를 알리는....
아직까지 일본에서 라면을 먹지 못해서 라면을 먹어보려 이가게 저가게 찾던중 발견한 라면가게... 한중일
3나라의 언어로 메뉴판을 자세하게 놓아두었다.
한국어 메뉴를 보니... 새삼 한국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나보구나라는 생각이.... 아마도 엔화가 쌀때
엄청나게 다녀간듯~~
일본에서는 추가메뉴는 전부 돈줘야 한다. 우리처럼 달라고 하면 그냥 주는 시스템이 아예없다. 다양한 토핑(?)
일본은 라면이 정말 대세인듯... 우리나라 떡볶이집보다 많은것 같다. 요리사들도 많고...
주문한 쇼유라면... -- 간장국물 라면이라고 보면 되는데... 짜다... 돼지육수라서 놈 느끼... 결국 고추가루와
마늘을 투하해서... 다먹을수 있었다. 같이간 동료들은 다 남기더라...
시부야 역의 명물 주인을 구하신 개.... --; 개가 주인을 구해준것이 정말 대단했나보다.
동상까지 세워주고... 주인찾아 3만리 하던 진도개도 동상하나 세워줘야 하는데...
시부야 역의 풍경~~~ 우리네 모습과 다르지 않음...
저멀리 보이는 메이지대학... 좋다던데... 한국 와서 알았다.
도토루 커피... 우리나라 커피베네와 비교가 안될만큼 소박한.. 커피전문점... --; 먹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못마셨다.
아웃도어 용품의 거리라던데... 우리나라로 치면 동대문.... 정말 많은 아웃도어 용품이 즐비하다... 근데 ... 저거 다 못팔면..??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
다시 숙소로 일단 저녁먹기전 피곤한 몸을 쉬러... 숙소로....
저녁 해질무렵 보는 지하철 역사...
저멀리...해가 지는 동경시가지의 모습~~~~
밤에는 더욱더 화려한 동경의.... 모습
이동네는 아직 한국처럼 간판규격제를 안하는듯... 정신없이 현란한 간판이... 난무하다..
가부키죠...를 지나서... 저녁을 먹으러....
무한정 샤브샤브를 먹을수 있는 모모 파라다이스 한국인에겐 필수코스인냥... 주변에 우리말고도 한국인들 많더라.
보기에도 초라한 상차림... 한국의 넉넉한 인심이 그립다.
돼지고기와 소고기중 택일해서 달라고 하면 무제한으로 줌... 물론 시간제한이 있지만... 충분한 시간임
정말 소박해 보이는 육수에 초라한 채소지만... 고기는 먹을만 했다.
타카시마야... 백화점이 보이고... 유명한 DIY용품이 즐비한 도큐핸즈... 정말 없는게 없더라... 물론 고가의 제품이 아닌 중저가의
DIY용품들이 대부분... 아마도 인건비가 비싼 일본에선 DIY가 대세인듯
크리스마스 주간이라 등장식은 여전히 불을 밝히고 있다... 3일째 동경에 있지만... 도시는 어느나라나 크게 와닿지는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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