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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기념] 궁극의 버스폰~~ 갤럭시3 ...

컴퓨터,휴대기기

by NewType SHL 2012. 10.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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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g 이라는 삐삐로 잘쓰다가...


            처음 휴대폰이라는것을 접한게... 현대 걸리버... 당시 대학교4학년때 같이 등하교하는 선배가 서초동 국제전자센터에서 


            019 PCS를 9만원인가 약정포함해서 샀다고 자랑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011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냈지만,


            016, 018, 019는 손만 뻣으면 가능했다... 군대가기전에 마지막 손에 넣은 019 당시 최고의 휴대폰~~ 커플폰으로 


            했던 4310 ~~ 국민폰 대열에 함류했던 터라.. 모델명도 안잊어버린다..




암튼.. 군대에 다녀온뒤... 당시 여친이 사준 노키아폰(노키아폰을 그뒤로 2번 썼다. 그뒤로 노키아는 계속 내리막~~)


취업후 LG폰(LG매니아라서... 지금은 폰을 제외한 모든제품은 사랑해요 LG로...)을 전전긍긍하다. 삼성폰을 마지막으로 ~~~ 


아이폰 3GS로 가면서 앱빠가 된다.... (물론 그사이사이에 PDA를 써왔던 터라 낯설지 않았음)


전화와 인터넷이 된다라는 단순한 이유로... 열광했지만...



(세월앞에 장사없듯이... 3gs는 --; 배터리 교환, 버튼 교환을 거쳐 지금은 애들 장난감으로~~~~



그리고 4,4s,5까지 잡스의 기준은 나의 기준이 이젠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과감히 앱빠에서... 


탈퇴~~~ 일명 삼빠로 불리우는 갤로 간다.~~~)



2012년 9월 일명 갤럭시 대란으로 불리는 버스폰계의 플래그쉽이 나타났다. 


막판까지도 고민고민, 하다가 탔는데.. 유플 탔는데... 유플에서 강제하차 시켜서, 스크로 갈아탐.. 


대신 약정기간이 늘긴 했지만... --; 담번에 갈아탈 갤노트2는 유플이나 악명높은 크트로 워프를 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고민중...




옴니아 1달 써본고, 갤1을 만져본 나로선 갤3에 대한 불신이 잔존해있지만 버스앞에 장사없다고... 일단 질렀다.


결과는 대만족~~




원래 들고다니는걸 좋아하는 터라... 다이어리 케이스를 눈독들였고, 화이트에 적당한 핑크~~ 케이스로 물론 고가의


케이스가 있었지만 버스폰에게 고가케이스는 사치~~ 버스계의 플래그쉽이라도... 버스는 버스일뿐... 택시도 아니고..


그래도 나름 저가 케이스게의 플래그쉽(?) 이라 불리우는 머큐리~~~로~~~


대충 폰을 만져본 결과~~~


일단 과거의 옴레기, 갤래기.. 쑤레기로 불리던 샘숭의 폰에서 가성비 갑으로  거듭났다. 


일단 램이 2GB... --; 내 업무용 데스크탑과 동일.. 게다가 쿼드... 아직 집에서 돌리는 PC는 싱글코어인데...


램이 16GB --; 이런 시기가 잘못 맞춰져 32GB물량 줄임으로 인하여.. 강제 다운.. 대신 외장메모리로 아쉬움을..달램..


갤노트2에 32넣으려고... 그런가봄... 암튼 .. 다이어리 케이스에 포인트로 고가의 3M 터치펜을~~추가했다.




오프닝~~ 굉장히 어색한 오프닝~~ 일단 처음이지 마지막이 된 오프닝이지만...지금은 몬스터 락으로 바꿈.


IPS 일명 레티나로 불리우는 액정은 아니지만 AMLED 아몰레드라고 삼성이 줄기차게 밀고 있는


좀 색표현이 과한 액정인데... 옵션에서 내추럴하게 줄이고, 색온도 조절 어플로.. 적당히 맞추면


보기가 좋아짐.. 동영상에 게임을 하는 유저가 아니라서... 그냥 웹질이나.. 간간히 하면서


메모하는 스마트한 사람이라서... 크게 채도가 높지 않으면 그냥 패스~~~~


물론 IPS매니아들에게 까이지만... 버스폰을 까기엔 오버가 아닌가...~~




                                                 일단 사이즈가 커져서.. Pen을 활용할수 있게 되었다. 아이폰 유리보다 좀더 

          

                                                 미끄러운것 같아서 터치시 밀리는것 같고, 아이폰보다 터치의 최적화가 덜된듯,


                                                 그래도 될건 돠됨에도,  펜으로 하면 포인트가 잘찍어지고 안미끌어지는것 같아


                                                 펜과 더불어 사용하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듯... 일단 액정사이즈가


                                                  커지니 눈도 편하고(폰트는 제일작은사이즈로 해도 잘보인다. 3인치와 4인치의 


                                                 1인치 차이가 크다.. (뱃살도 1인치 차이가 확실하지 않은가~~) 느낌은  작은 차

     

                                                 타다가 중형세단 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 작은차라고 해봐야 타본차중 


                                                i30이 제일   작은 차라서 실제 그느낌 모름)       암튼... 그런느낌임....




안드로이드도 많이 개선되어서 인지 여러모로 편리한듯 하고... 좀더 시간이 지나고 안정화가 된다면 스마트하게 사용될수 있을듯,


뭐가 좋네 안좋네라고 하기전에 스스로가 얼마나 활용이 가능한가가 중요한것 같다. 스마트폰은 한손에 잡혀야 한다고 아이폰이 최고다라고 하는 사람


도 있고, 한국사람에게 갤이 좋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나는 싼게 좋다. 싼값으로 자주 갈아타는 그게 좋다. 


지금도 갤노트2의 버스화를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 일단 6개월 약정이 지나면 우등이라도 갈아타봐야 겠다. 시내버스로 나올것 같지는 않고, 


6개월 뒤에 기변기념 포스트를 할수 있기를~~~~ 



>> --; 이글은 삼성에게 1원도 받지 않은 순수 100% 자연산 포스트 입니다. 흔한 블로거지와 비교하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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