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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추억 6

추억의 카레과자 B29를 아시나요.????

정말 어릴적에 먹어보고 몇십년 만에 맛보게된 과자.... 물론 세월의 흐름에 따라어릴적 기억했던 맛과 살짝 다른 맛... 그래도 최대한 비슷한 맛 ... 이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동호회를 만들고 ... 재생산을 요구 다시 생산..이제는 사라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예전보다 세련되 포장지... 하지만 향수를 찾아볼수 없어 아쉽기만....뒷면도 좀 낯설기만....내용물은 예전의 그것과 좀 다르다...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예전것은 아무래도 기술의 한계때문에 좀 기름도 많고... 느끼했던 기억이... 양은 예전것이 더 많은듯 한데....세월이 많이 흘러서 약간은 변한듯한 새로운 맛이지만.... 중독성은...그때와 같다..

일상/추억 2009.09.07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케익~~

 지난주 금요일 아이들과 함께 한 외식~~ 와이프에게 호텔 부페 식사권이 있어서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 Grand Kitchen 디너를 먹고왔다. 예전에 엄두를 못낼정도의 가격이라... 못갔었는데... 어느새 나이가 들고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있다보니... 호텔 부페도 자주 가게 되고~~ 정말 말도 안되는 비싼음식도 먹어보다보니... 크게 와닿는 감흥은 없었다. 음식도 그리 많아 보이지도 않고.... 식사권에 포함된 케익 선물권이 있어.... 그냥 그런거 조각케인 서비스인가 했더니.. 생각보다 크고 맛있는 케익이였다. 원래 케익종류는 안좋아하는데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주말을 이용해 받아왔다. 주문제작이라... 하루가 걸렸지만... 빵집케익과 무언가 다른게 있는것 같다. 기분탓인가.? 와이프..

일상/추억 2009.03.11

읽어본 책 : 에릭싱크의 소프트웨어 비지니스,,,

 최근에 읽어본 책이다... 제목만 보고 재미있으려니 했지만... 좀 지겨운듯.... 일단 책은 적당한 두께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두껍다. 그래서 읽다가 지친다... 아무래도 내용이... 재미없어서 일까.. 대강의 내용은 프로그래머 일명 "쟁이" 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로 비지니스를 하게 될때 도움이 될꺼라고 쓴 책인듯 미국사정에 맞는 책이라고 보면 되고... 대충 참고만 하면 될듯... 사실 쟁이들이 사업한다고 하면 100에 100은 다 망하더라. 망하는 쟁이들의 특징이 자신의 아이템은 항상 대박이라는거... 대박이라는게 기술과 파격으로 되는것도 아닌데... 암튼 쟁이의 한사람으로... 쟁이에서 벗어나려고 무지 애를쓰고 있지만... 그게 쉽지 않다. 나도 빨리 대충 성공비슷하게 해서 책쓰..

일상/추억 2009.02.10

분당 구미동 수타 우동 전문집 "야마다야"

 분당에서 너무나 유명한 수타 우동집 "야마다야"... 날씨가 추울때 마다 생각나곤 해서... 예전에 방문 해서 먹어본 덴뿌라우동을 사진을 올려본다. 덴뿌라우동이라고 특별한건 튀김하나 올려진것 뿐.. 롤초밥 2개와 샐러드가 입맛을 돋구어 준다. 분식집이나 일반 우동집에서 보던 국물과 달리 흰색의 국물이지만... 깊은 맛이 있다... 조미료의 맛은 전혀 못느끼겠고 면발은 좀 굵은듯 하나 수타라서 인지 매우 쫄깃하고... 곁들여진 롤초밥과 샐러드로 적당히 포만감을 가질수 있었다. 날씨가 영하인 요즘 무척 땡기는 아이템이 아닐수 없다... --; 아 배고프다...

일상/추억 2009.01.13

공각기동대 2.0 리뉴얼

공각기동대 2.0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바로 받아서 감상~~~ 95년도에 보고 벌써 14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봤지만... 내용이 기억이 잘 안나는게... 그때는 비자막판을 봐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바뀐장면은 몇개하고 색감정도를 바꿨다고 하는데 크게 달라진건 모르겠다. 그냥 재탕해먹은듯한 느낌이 나긴하더라... TV판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언제쯤 후속이 나올까 기대하고 있는데... 기약이 없는듯 하다.

일상/추억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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