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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수지 빙수 맛집 "레아 0306"
사시사철 빙수가 땡기면 주저없이 방문하는 곳이다. 수지맘까페를 통해 알게 되고 나서 거의 1년에 3회이상 방문하게 되는것 같다. 설빙에 비해 더 맛있고, 양도 2배이상, 게다가 가격은 매우 좋고, 다만 여름엔 매장이 생각보다 작아서 대기가 길다. 그외엔 상시 방문하면 대기없이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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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광교 "양평해장국"
우리집 다음 맛있는집 양평해장국이라는 긴 이름을 가진 해장국집... 날이 춥거나 하면 사람이 많다. 아무래도 추울때 땡기는 맛이 있다. 적당한 양과 선지, 양등이 한 그릇 먹고나면 든든하다... 뭔가 좀 다른것도 시킬만한것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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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강원도 양양 "자연횟집"
사람이 북적이는 가을 여름 보다 조금은 한적한 겨울 바다를 보기위해, 가족모두 데리고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 해안도로를 따라서 바다를 구경하고, 먼 강원도 까지 왔으니, 회는 먹고 가야 될것 같아서 검색해서 찾은곳.... 대명 솔비치에서도 가깝고...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서 회를 먹고나서 해안길 산책에도 좋다. 4인 기준 적당하게 맞춰 달라고 요구하고, 신선한 회를 받았다. 이집은 특이하게 사이드를 만들어 온것을 데워오지 않고 직접 일일이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인공적인 맛보다 좀더 가정식 같은 맛이 있다. 사이드 음식들이 충분히 배를 채워주고, 미역국은 두어번 리필할정도로 맛있다. 양양에 볼일이 있다면 가볍게 예산에 맞춰서 회를 먹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자연산 시세는 매일 다른것 같은데 양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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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신세계 경기점 "매드포갈릭"
할인권이 생겨서 할인마지막날 방문한 매드포갈릭 신세계 경기점... 대기가...너무 많다. 미처생각못한 대기... 1시간 30분 대기라니... 일단 대기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직원들이 모두 지쳐있다... 이때부터 다른 매장에 갈껄 하는 생각이...(가급적 큰 매장을 추천한다... 여긴.. 좀 많이 좁고 작다.) 품절인 메뉴도 있고... 일단 골고루 시켜서 먹었다. 흠.... 할인권으로 인해 가성비가 되었만... 원가격으로 한다면... 추가방문은..... 마지막으로... 주차요금도 풀지원이 아니라서... 결국 주차요금내고 .... 혹시라도 경기점 가려면 개인적으로 주차비 되는 카드나 쿠폰 확인후 방문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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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광교 동해수산 "알탕"
간혹 알탕이 먹고 싶을때면... 검색을 하게 되는데... 그러면... 걸어서 먹을만한곳이 드물다... 우연히 찾아본곳, 처음엔 늦게 가서 품절이라 못먹고, 두번째 방문은 조금 이른 시간에 가서 먹었다. 얼큰하게 끓여진 알탕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광교에서 도보로 알탕집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