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인가 중학교때인가 사촌형에게서 입수한 녹음된 테입속의 노래에 살짝 중독된적이있었다. 10년뒤에 그노래를 찾았고... 또 10년이 지난뒤에 다시 생각나서 파일을 찾았다.( 정말 그때는 찾기도 어려운 컨텐츠와 정보들이 이제는 키워드만으로 검색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미야사토 쿠미의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가 굉장히 슬픈 애니인가보다 하는데 직접보면... 노래와 상관없는 분위기의 메카물 ... 하지만 시대를 초월하는 감성은 음악에서, 80년대 소년의 나를 기억나게 해준다. 風のララバイ(바람의 자장가) - 미야사토 쿠미 (宮里久美) 夢見てるのは……唇꿈꾸고 있는 건…… 입술ためらう心は……指先주저하는 마음은…… 손가락風を追いかけて 愛をつかまえて바람을 쫓아서 사랑을 붙잡아요蒼いこの街が くずれてしまう前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