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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13

광교 경기대역 돈까스 냉면 "두달 돈까스 냉면"

광교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는 길에 돈냉면이 보여서 마침 점심시간이고 해서 들어가봤음. 죽전에 돈까스 냉면집 생각이 나서 ... 기대반 걱정반... 2014/07/09 - [일상/음식] - 죽전 "돈냉면" 주누 돈까스.칡냉면 눈에 잘띄는 곳에 있어 찾기가 쉬을듯 특이하게 냉면외에도 라면과 밥류가 있었음 실내는 크지도 작지도 않음 생각한 비주얼대로 나오긴 했는데... 맛은.???? 생각보다 좋았음... 사람들이 이걸 어떻게 먹냐고 하는데.... 돈까스를 달달한 국물에 찍어먹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죽전도 맛이 예전과 많이 달라져서.. 자주 안가고는 있는데 가끔 생각나면 한번씩 들러서 먹고 갈듯...

일상/음식 2016.09.07

보정동 "왕돈까스 & 짬뽕"

세차를 해야할듯 해서 세차권을 받기 위해 주유를 하러 갔다. 주유후 새로생긴 돈까스집이 보여서 들어갔음. 돈까스와 짬뽕이라는 조금은 특이한 조합이였음. 실내의 구성은 심플~~ 그래도 있을건 다있는듯, 별도의 셀프 포장이 가능하게 포장재를 비치해둠 개인적으로 짬뽕은 안땡겼는데... 그래도 셋트를 먹자해서 일단 셋트 주문.. 일단 구성은 나쁘지 않고 맛도 짬뽕은 짜지 않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는데... 둘다 먹기엔 너무 배가 불러서 일단 돈까스 몇점 먹고 포장을 했음. 소스가 맛있었서 소스좀 달라해서 같이 포장 소소하게 가족 외식하기엔 나쁘지 않음, 불경기라서 잘될까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국민 음식이니 당분간 오다가다 한끼 때울수 있을듯~~~

일상/음식 2016.06.29

죽전 자이 고로케 전문점 코로돈

2012/12/18 - [일상/음식] - 보정동 죽전 자이 일본식 밥집 "투데이스 키친" 투데이스 키친이라는 고시 코로돈으로 바뀌었다. 돈카츠와 고로케... 전문점으로.. 고로케를 좋아한다. 어려서 시장근처에 살아서 당면이 넉넉히 들어있는 시장표 고로케를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점심 메뉴가 있을까 해서 가봤는데... 도시락 메뉴라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살짝 바뀌었다. 예전 인테리어 소품도 보이는걸 보니. 사장님이 그때와 같은 분이신듯.... 보통 테이크 아웃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시는지 매장에서 좌석을 절반정도로 줄였다.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 우리땅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특히나 요즘은 국내생산품을 쓰는 건 가정에서나 가능할듯 일단 돈카츠..

일상/음식 2014.05.17

보정동 죽전 자이 일본식 밥집 "투데이스 키친"

간만에 친구와 함께 점심을 맛있게 하려고 강릉면옥에 갔는데 ... 매주 1,3주 월요일 휴업... 이런... 바로 동일 상가에 위치한 중식집도 휴업... 뿅의전설이나 갈가보다 했는데.. 새로 오픈한 이집이 눈에 들어옴 지나다닐때는 키친을 치킨으로 잘못봐서 새로운 치킨집인줄 알았는데... 밥집~~~ 인테리어가 매우 잘되어있는듯... 여성취향이라고 해야할듯... 먹고나서 나올때 보니 홈메이드~~~~ 입구의 입간판엔 매일의 점심이 공지됨~~~ 대충 내부는 이러함... 브런치나, 음료류, 커피류를 팔것 같은 느낌임... 사진보다 실내가 밝음 샌드위치나, 수제 햄버거를 팔것 같은 분위기인데.......... 그런거 안팜 저녁에 가볍게 맥주정도 할수 있도록 맥주도 파는듯... 주방에선 분주하게 주문한 음식을 만드심..

일상/음식 2012.12.18

수내동 일본라멘 & 돈부리 " 하코야 - HAKOYA - "

드디어 회사근처에 일본라멘 및 덮밥집 체인이 들어왔다. 점심 메뉴선택의 폭이 늘어났다. 체인점이라서 크게기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무척 반가웠음... 제대로 먹으려면 서현역까지 가거나 정자동까지 가야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귀찮음 일단 하코야라고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은 할것 같아서 주문함 --; 이건 무슨 라멘이였는데 기억이 ... 오늘도 다녀왔는데... 암튼 오사카쪽 라멘이라고 한것 같음 ... 실제로 일본에서 라멘을 먹어본 사람으로... 그냥 적당히 한국식이 좋음 일본 요시노야에서 먹던 맛을 생각하면서 두번째 방문에 규동을 주문했다. 무초절임과 김치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오늘 가보니 깍두기가...--; 아무래도 한국사람 입맛엔 한국 김치가 최고인듯... 개인적으로 초절임을 좋아..

일상/음식 2012.05.25

과천 인덕원 사거리 ~~ 엣날 돈까스집 "에버그린"

한때 돈까스에 빠져 이집저집 쓸고 다니던때가 있는데 이젠 튀긴음식이 물리는지 돈까스 안먹어본지 좀 되었는데 한번 찾아갔다 문이 닫혀 버린 이집의 맛이 궁금해서 우연히 다시 찾았음...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주차할 공간도 마땅치 않고... 골목안이라서 차라리 걸어서 오는걸 추천~ 메뉴는 몇개 없음 .. 돈까스는 2종 일반 돈까스, 이탈리안 소스첨가 돈까스~~~ 그리고 스파게티라 불리우는 그것~~ 옛날 경양식집이 생각나는 구성, 빵에 스프~ 단무지~~~ 주차공간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동안 와이프가 같은 메뉴를 두개나 시켜버렸다. 그집의 맛을 보려면 대표메뉴인 기본을 시켜야 할것을.... 암튼... 돈까스인지 피자인지 모르는 정체불명의 돈까스를 먹게 되었음.. 결론은... 입맛이 변했는지... 그냥 그렇더라는 ..

일상/음식 2011.10.18

배달전문 "야미가"~~~

장마철에 이은 국지성 호우 일명게릴라성 호우로 인하여... 물날리로... 점심은 배달로 해결~~~ 비때문에 덕을 많이 봤을듯... 일단 노멀한 치킨까스 정식으로~~~ 육수는 진공포장으로 옮 우동은 적당하게... 담겨져 왔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봄 포장은 깔끔하게 되어있음... 맛도 나쁘지 않음 하지만 요새 튀김류를 잘 안먹으니 크게 와닿지 않음.. 좀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보심이...

일상/음식 2011.07.28

서현동 돈까스 전문점 "well Don" 의 돈파게티~~~

나의 하드에 잔뜩 쌓인 음식 사진들... 당췌 언제 다녀온지도 모를정도의 ... 게으른 포스팅... 어쩜 포스팅후 음식점이 사라졌을지도 모르는일이 일어날지도..... 잘가는 동호회의 소개로... 방문한 서현역 웰돈... 정말 자주 다니던 건물에 위치했던 곳인데 새삼스레 이런곳이 있나 싶다. 일단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함께 먹을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에게 딱 좋을듯 싶다. 그나마 주머니가 넉넉해진 지금은... 이런델 갈여유도 연인도 없다. 가게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한가한듯... 실내 분위기도 그럭저럭... 내가 주문한 함바게티~~~ 무언가 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밥도 따로 주고.. 빵을 주었으면 더 좋으련만... 난 밥보단 빵이 더 좋더라... 흔히 먹는 파스타집 이나..

일상/음식 2011.04.14

분당 금곡동 "돈까스클럽"

>> 이전 방문기~~~ 2009/05/05 - [일상] - 분당 금곡동 "돈까스 클럽" 예전에 한번 오픈초에 갔다가... 실망한곳... 그러나... 크게 반전은 없지만, 한가해졌다는게.. 장점(?) 예전에 없던 면류와의 셋트... 이것은 짜장이 아니고... 볶음 우동인것으로 아는데... 해물볶음 우동..... 비주얼은 좋아뵌다만... 맛은 중간... 그냥 크게 기쁨을 주는곳은 아니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냥 친한 여자 사람 정도 데려갈수 있는곳 이라고 평하면 될듯...

일상/음식 2011.04.08

수지 동천동 국수 & 돈까스집 "미스터 박 하우스"

수지구가 주택단지 중에 대단지다 보니 다양한 음식점이 즐비하다. 특히 주거주 인구가 30~50 대이다보니... 소비계층에 맞는 음식문화가 자리잡는것 같다. 물론 주소비층은 주부와 아이들... 바쁜 남편들이 설마 집근처에서 한가하게 점심을 먹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리 없기때문이다. 조금만 절약해달라고 사정하시는 문구... 도데체 뭘 절약해달라고 하시는지, 밥을 남겨달라는건가.? 아님..? 티슈는 1인 1매.? 쓰레기는 자기 집으로.? 암튼 알듯 말듯한 문구임 혼자서 식당에 가면 매번 고민이다. 다 먹을수 없으니... 1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고민들... 결국 샐러드 돈까스를 선택... 맛은 샐러드 + 돈까스맛... 정직하다. 샐러드와 돈까스 맛 이외에 다른 맛은 안난다. 값비싼 한우맛이나 신선한 해삼물의 맛..

일상/음식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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