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직장인에게 늘 가장 큰 고민 거리다(?) 하루의 절반을 유지하려면 점심을 잘먹어야 하는데, 요새 물가도 비싸고, 맛집이라고 가서 먹었는데, 실망하고 돌아온다면... 하루가 망한 기분이다. 비가오거나 딱히 먹고 싶은게 없을때, 가볍게 샌드위치 하나로 떼우고 싶을때가 있다. 그러다 우연히 회사근처에서 먹을만한 샌드위치를 찾던중 앤제리너스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팔고 있음을 알았다. > 반미란 " '미(mì)'는 민난어 'mī/麵(면 면)'에서 빌려온 말로, 베트남어에서는 '국수'나 '밀'을 뜻한다. 비 베트남어권에서 '바인미'는 베트남식 바게트 빵을 일컫거나, 바인미 샌드위치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베트남에서도 '바인미'가 제유로 쓰여 샌드위치를 일컫는 경우가 있다." 라고 한다. 검색을 하다보니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