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애듀타운 포베이 샐러드바~~
요즘 추세가 샐러드바인가 보다. 간만이 친구와 식사를 하러 나름 좋다고 하는 채선당 플러스로 가려던중 같은층 포베이에서도 샐러드바 셋트메뉴를 만들었다... 베트남 음식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호기심반 기대반 해서~~~ 가봤다. 실내의 느낌은 작은 커피샵 같은 분위기... 채선당이 40~50대를 주로 겨냥한다면 20~30대가 좋아할 만한 분위기다... 다행이도 나는 아직 30대~~~ 가격은 저녁, 주말 동일하단다... 특별하게 다를것도 없어보인다만... 양이 많은순으로 가격이 차이가 있는듯~~~ 샐러드바라고 해서 샐러드 뷔페의 종류를 기대하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나름 알차게 구성했다. 육회 샐러드, 파파야 샐러드, 기타등등 ... 생각보다 안암미와 카레의 조합이 좋다. 나름 카레좀 먹어본 사람 으로 카레맛..
일상/음식
2014. 7. 15.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