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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맛집 15

튀김이 맛있는 텐동 맛집 - 광교 미소텐동

덴돈(일본어: 天丼)은 그릇에 담은 밥위에 덴푸라를 올린 덮밥의 일종이다. 이 중에서 찬합에 담은 것을 텐츄우(天重)라고 부른다. 덴푸라돈부리(天ぷら丼), 텐부라동의 약칭으로 현재는 일반적으로 텐동 혹은 텐돈 등으로 표현한다.출처 : 위키백과~ 예전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일본튀김덮밥 텐동이 잠깐 나왔었다. 일본에서 텐동을 배워왔다는 청년사장 온센텐동그때 한번 보고 텐동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나름 유명하다는 텐동집에서 30분이상 대기를하고 잔뜩 기대하고 결국 튀김은 내가 생각한 바삭한게 아니라 살짝 눅눅한... 게다가 양도 너무 적고... 뭔가 기대이하에 그뒤로 텐동을 따로 찾아 먹지는 않았는데, 회사근처 점심을 먹으러 돌아다니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청년사장이 운영하는 작은 텐동집..

일상/음식 2024.07.26

용인 구성 중국집 맛집 메이란

알렉스 더 카페를 다녀온후 점심을 먹기위해 열심히 검색또 검색해서 찾은 곳.... 아무래도 애들이 있다보니 중식이 제일 만만... 조리명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 신뢰감이 팍팍~~~ 테이블 셋팅과 분위기는 중식당 분위기 동네 짜장면집 분위기는 아님 샐러드와 개살 스프가 기본으로 제공~~ 난 짜장면 먹으로 왔는데...요리를 안시킬수 없게 만드는것 같다... 짜장면을 시켜도 줄건 다 준다는 마인드 인것 같다. 탕수육... 색갈이 곱다. 맛있어 보인다. 소자 임에도 적어 보이지 않는다. 맛은 좋다. 바삭거림도 좋고. 짜장면... 예전에 유니짜장이라 불리는 그 비주얼이다. 개인적으론 무순대신 계랸후라이라도 줬으면 좋겠다. 짬뽕~~~ 건더기가 넉넉하다. 홍합만 많이 주는 홍합넉넉히 짬뽕은 아니다. 디저트로.. 딸..

일상/음식 2015.04.07

용인 백암의 유명한 커피집 "알렉스 더 커피" 방문후기

며칠전 동네 아주머니들의 극찬에 궁금했던 그곳을 다녀왔다. + 이전 포스팅 + 2015/03/16 - [모음/가고싶은맛집&멋집] - [가보고 싶은 멋집] 백암면 유명한 커피집 "알렉스 더 커피" 영업시간은 11시 부터다... 10분일찍 같더니... 11시부터란다... 즉 11시가 안되면 음료를 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로 들린다. 이부분은 일하는 사람에 따라 타협이 가능할것 같다. 입간판이... 있어 보인다. .. 사진이 잘나온것 같다. 식물원 같은 외관은 ... 뭔가 있어보인다. 겨울엔 굉장히 추울것 같다. 사방이 유리라 ... 개방감은 좋을것 같은데.... 일단 음료를 주문하기전 안쪽으로 들어갔다. 실내가 어두운 편인데... 사진보다는 밝다. 판매용 커피와 액세서리... 입구쪽 자리... 생각보다 자리..

일상/커피 2015.04.02

미금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

저렴하고 맛있고, 양많은걸 찾는 게 사람의 본능인지라... 친구들 모임에 검색해서 찾은 한식 샐러드바... 비슷한게 수내역 롯데 지하에도 있던것 같았는데... 암튼... 저녁이라 사람이 적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지만 기다리지는 않았다. 점심엔 좀 기다려야 한다. 아무래도 5천원 차이지만... 대접하는 입장에선 쪽수에 따라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내부 인테리어는 좋다. 고급 식당이라도 온듯한 느낌... 가운데 홀이 음식이 놓인자리~~~ 한식이 주로 밥, 반찬이다보니... 거의다 반찬... 나물, 고기, 젓갈, 전 등... 다른 양식 샐러드바와 다르게... 밥을 꼭 먹어야 할것 같다. 자연별곡 로고가 새겨진 종이 식탁보... 일단 홍합 미역국으로 시작... 전부 반찬이다.. 밥없이 먹을수가 없다..

일상/음식 2014.08.07

죽전 자이 고로케 전문점 코로돈

2012/12/18 - [일상/음식] - 보정동 죽전 자이 일본식 밥집 "투데이스 키친" 투데이스 키친이라는 고시 코로돈으로 바뀌었다. 돈카츠와 고로케... 전문점으로.. 고로케를 좋아한다. 어려서 시장근처에 살아서 당면이 넉넉히 들어있는 시장표 고로케를 굉장히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점심 메뉴가 있을까 해서 가봤는데... 도시락 메뉴라고 있었다. 인테리어는 살짝 바뀌었다. 예전 인테리어 소품도 보이는걸 보니. 사장님이 그때와 같은 분이신듯.... 보통 테이크 아웃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시는지 매장에서 좌석을 절반정도로 줄였다. 크게 바뀌진 않았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 우리땅에서 나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고 한다. 특히나 요즘은 국내생산품을 쓰는 건 가정에서나 가능할듯 일단 돈카츠..

일상/음식 2014.05.17

광교 에듀타운 채선당 플러스~

간만에 샤브샤브~~ 광교 채선당 플러스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에 가봤다. 좀 일찍 가야 줄안서고 먹을것 같아서 점심시간 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 그래도 자리는 절반 정도 차있고, 생각보다 예약이 많은듯... 보통 좌식이던 채선당의 분위기는 아니고... 테이블 좌석식 프렌차이스 훼밀리 레스토랑 분위기 점심은 조금 더 저렴하게~~~ 그래서 샤브샤브보단 불고기 전골로.... 요새 월남쌈에 싸먹는 샤브샤브가 많아지다보니... 플러스 매장에는 라이스 페이퍼가 추가되었다.~~ 채선당 플러스는 샤브샤브에 샐러드바가 추가되었다. 샐러드 뷔페라고 생각하면 좀 실망할꺼고 샤브샤브에 조금 다른 음식이 추가된다고 보면 딱임 불고기 전골... 흠.. 샤브샤브가 나을것 같다.. 아무래도 좀 달다고 느껴지는게....

일상/음식 2014.05.17

수지 풍덕천동 올레김밥 "뽕잎 계란김밥"

같이 미래를 도모하는 친구가 집앞에 김밥집이 들어왔다고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몇번 먹었던 김밥, 죽전쪽이 분점이라 아무래도 본점이 나을듯 해서 본점에서 집에 가는길에 사가지고 감 눈에 띄는 검은색 간판... Take out 만 되는 김밥집이다. 매장내에서도 먹을수 있다. 그냥 그자리에 서서... 뻘쭘하게... 별로 권하지 않는다. 최고의 재료로 만든단다. 계란(달걀)도 무려 1개반... 천안 계란김밥집보다 계란 많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거긴 가격이 비싸다. 밥에 뽕잎가루가 들어간단다. 그래서 밥이 약간 푸르스름.... 개인적으로 뽕잎을 이용한 식품을 애용한다. 나의 지병에 도움이 되어서... 이건 가격표... 많이 사면 깎아준다. 아직까지 30줄 이상 한꺼번에 사는 사람이 없나보다. 30줄 이후의 가격..

일상/음식 2014.02.19

용인 수지 성복동 수제만두 "홍천 쌀 찐빵"

잘가는 네이버 까페에서 맛있다는 소개로 방문한 만두집~~~ 찐빵집이기도 한... 출근길에 자주 보는게 막상 가게 되지는 않았지만 맛있다는 말에 ~~ 주말을 이용해서 방문~~ 외관은 그냥 흔히 볼수 있는 만두&찐빵집~~~ 이집이 있기전에 여러곳에서 자주 사먹던 기억이 있다 판교쪽에 만두집이 하나 있을때 그집도 많이 갔는데 그곳은 수제는 아니고 만들어진거 사다가 쪄준거라서~~~ 감흥이~~~ 별로 없었는데 가운데 빨간 글씨로 직접 수제라고 써있다... 수제라는건 손으로 만든다는거... 쉽지 않을텐데라는 생각도 가격은 나쁘지 않다. 적당한것 같다... ~~~ 팥빙수도 하신다던것 같던데... 그것은 반대편 벽면에 있어서.. 직접수제의 현장~~ 계속 만들고 계신것 같다. 팥과 반죽이 보인다.~~~ 왕만두~~ 왕만두..

일상/음식 2013.03.27

구성 수타 짬뽕~~ "점심특선 송이덮밥"

일단 이전 포스트 참고 >> 2013/01/10 - [일상/음식] - 기흥구 마북동~~ '수타짬뽕' 날도 춥고 혼자 점심먹기엔 좀 애매해서 맥도날드로 갈까... 아님 뭘먹을까 고민하다 점심특선이 기억나서 일단 가봄 오늘 메뉴는 매일마다 메뉴는 정해져있지만 그걸 내가 기억할리 없고... 일단 Go~!! 일단 기본차림... 어느곳에 가도 같은 구성~~ 대다수의 중식집이 표준화가 되어있음 맛부터 시스템까지... 서빙보시는 아주머니들이 매우 친절하심... 역시 아주머니를 고용하는게 바람직한듯... 약 5분여를 기다린끝에 받은 송이덮밥~~ 오~ 놀라운 구성 송이덮밥이라서 버섯만 있을줄 알았는데... 해물도 넉넉히 게다가 짬뽕국물은 건더기도 푸짐... 근데 오징어 맛이 너무 강함. 오징어가 생각보다 향이 강한 놈임..

일상/음식 2013.02.07

보정동 '뿅의전설' - 홍합짬뽕

>> 이전 포스팅 2012/12/01 - [일상/음식] - 용인 보정동 '뿅의 전설' 원래 오늘 짜장면을 먹으려 했는데 마음이 급변~~ 아무래도 이집은 짬뽕 전문집이라서... 짜장은 약할듯 해서 일반 해물짬뽕은 늘 먹던거라서... 이번엔 홍합으로~~~ 별 기대가 없었지만.. 이건 웬걸~~~ 좀있네라고 했다가... 나중에 계속 나오는 홍합~~~ 굴도 몇개 보이고~~~ 점심이라서 그런가 그냥 넉넉하게 준건가 암튼 놀랐음... 국물도 전보다 걸죽한게 짜지 않고 담백해서~~~ 비오면 자주 갈듯~~~ 일반짬뽕에 2,000원 추가하면 넉넉하게 먹을수 있는듯... 홍합이 싸서 그런가 아닌가 싶지만... 가격은 좀 있음 9,000원~~

일상/음식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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