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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백암의 유명한 커피집 "알렉스 더 커피" 방문후기

일상/커피

by NewType SHL 2015. 4. 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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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전 동네 아주머니들의 극찬에 궁금했던 그곳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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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6 - [모음/가고싶은맛집&멋집] - [가보고 싶은 멋집] 백암면 유명한 커피집 "알렉스 더 커피"



       영업시간은 11시 부터다... 10분일찍 같더니... 11시부터란다... 즉 11시가 안되면 음료를 주지 않을수도 있다는


       말로 들린다. 이부분은 일하는 사람에 따라 타협이 가능할것 같다. 


        입간판이... 있어 보인다. .. 사진이 잘나온것 같다. 



       식물원 같은 외관은 ... 뭔가 있어보인다. 겨울엔 굉장히 추울것 같다. 사방이 유리라 ... 개방감은 좋을것 같은데....



         일단 음료를 주문하기전 안쪽으로 들어갔다. 실내가 어두운 편인데... 사진보다는 밝다.


        판매용 커피와 액세서리...



  입구쪽 자리... 생각보다 자리 간격이 넓다. 쉽게 만석이 될것 같기도 하다.


     생각보다 메뉴가 적다. 특히 애들은 먹을게 음료수 밖에 없다. 간식으로 딱히 애들 먹을만한것도 없고, 이곳은 둘만오는곳인것


     같다. 아무래도 데이트 코스로 적당할듯.



         먹을건 여기 보이는게 전부인것 같다.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모카~~~



        가격은 스타벅스보다 싸지만... 여기까지 오려면....


        차비로 일단 뷔페에 갈수 있다.



        큰 기대를 살짝 하고 왔지만... 커피 마시러 가기에는 조금 오버일듯 해보인다. 


        연인이라도 있다면... 답답한 도시보다는 이렇게 시외로 한적하게 드라이브 하면서


        커피한잔 먹는것은 나쁘지 않을듯 싶다. 



        일단 커피체인점의 매우 친절한 서비스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다라는 말을 듣고 갔지만...


        그말은 참고가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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