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드에 잔뜩 쌓인 음식 사진들... 당췌 언제 다녀온지도 모를정도의 ... 게으른
포스팅... 어쩜 포스팅후 음식점이 사라졌을지도 모르는일이 일어날지도.....
잘가는 동호회의 소개로... 방문한 서현역 웰돈... 정말 자주 다니던 건물에 위치했던 곳인데
새삼스레 이런곳이 있나 싶다. 일단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함께 먹을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에게 딱 좋을듯 싶다. 그나마 주머니가 넉넉해진 지금은... 이런델 갈여유도
연인도 없다.
가게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한가한듯... 실내 분위기도 그럭저럭...
내가 주문한 함바게티~~~ 무언가 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밥도 따로 주고.. 빵을 주었으면 더 좋으련만...
난 밥보단 빵이 더 좋더라...
흔히 먹는 파스타집 이나 이탈리안 음식점 파스타와 좀 다른 우리에게 친근한 스파게티다. 어려서 많이 먹던
케찹향 나는... 그것... 그렇다고 케찹 맛 아님.. 함박스테이크도 나름 부피와 크기가 있다. 양배추만 주는 다른집과
달리 샐러드가 푸짐
박가 부대찌게 ~~ 의왕 포일점~~ (0) | 2011.04.29 |
---|---|
분당 수내역 이탈리안 음식점 "MY PLATE" (0) | 2011.04.08 |
분당 금곡동 "돈까스클럽"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