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킴스 "Rimini"

                        간만에 애슐리 가보려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기달리기 싫어서 리미니로~~~ 직행... 

                        혼자가니 서버가 오지도 않더라... 된장... 암튼... 서버를 불러서.. 주문하고...

                         일단 장소확인차 상호 인증사진...-- 요즘 이거 꼭 찍는다. 나이가 있어 어딜 갔다왔는지 전혀 기억이 안난다.

                        특제 해산물 스파게티를~~~ 난 스페셜해서 주로 스페셜만 먹는다...라고 싶다. 하지만 현실은... 일개서민일뿐..


                        넉넉한 양이 만족스럽다. 갓익은 빵인지 밀가루인지와 같이 곁들어 먹다보면 ... 적당하게 간도 맞고 배도 부르고,

                        -- 혼자 먹기보단 사이드로 샐러드라도 시켜놓고 이야기 하면서 먹기엔 딱 2명이 좋은것 같다.

                       이름난곳 부터... 동네구석구석을 돌아다녀봐도 파스타 요리는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다. 물론 가성비만 좋다면

                       제일좋은 음식이긴한데...  암튼... 저렴하게 먹기에 이곳도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