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누런끼와 적당한 두게의 질감... 벌써 이둘외에 3개나 더가지고 있다. 거의 주말만 입는데... 일년에 10번 입을라나.?....(10년된 세탁 딱 2번 한 것도 있다. 물론 10회내외로 입었다.) 국내에서 Levi's 501을 사려면 딱 2배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물론 색상도 없다. 사이즈는 더더욱 없다. 32-34 를입는 나로선 구할수도 없다. Levi's가 프리미엄진은 아닌데 국내에서 그에 준하는 대우를 해주는게 좀 이상하다. 그냥 중저가 브랜드보다 더 저렴한 제품일수도 있는데.. --; 아무쪼록 미국을 상징하는 청바지 업체다보니 죽을때까지는 안망할듯... 그때까지 501을 계속 입을지 안입을지는 미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