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피자주는 중국집 "칭차이 플러스"
천안 사무실 근처에 짬뽕을 먹으면 피자를 준다는 집이 있어 가봤다. 생각보다 기발한 발상이 ^^; 2인이상이면 무조건 피자한판을 준다. 피자값만 해도 1만원은 될듯한데... 암튼 항아리짬뽕이 맛있다고 하니 주문 해봤다. 밑반찬이라고 해봐야 특별한건 없다. 흔히 볼수 있는 것들~~~ 가게 내부는 중국집이기 보다는 피자가게 같다. 보기 보다 넉넉한 양이다... 맛은 약간 맵다.. 다음번에 가면 좀 덜 맵게 해달라고 해야겠다. 짬뽕이 나오고 곧 피자가 나왔다. 흔히 말하는 고르곤 피자 달달한게 먹을만 하다. 추가 주문시 9천원 포장 1천원 꽤 잘팔릴것 같다. 짬뽕을 먹고나면... 후식으로 눈꽃 빙수를 먹게 해두었다. 냉장고에서 미리 담아둔 빙수 재료를 꺼내면 끝 먹을만큼 빙수를 퍼가면 된다.. 요새 요식업이 ..
일상/음식
2014. 11. 9.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