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별미 '포항물회'~~~
거래처 납품 가던길에 동행한 직원이 추천한곳~~~ 아산 삼성 반도체 앞~~ 예전에 창원에서 물회를 먹어보고 좀 ... 아닌듯 싶었는데... 그래도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해서 가봄 주인장께서 POP 를 배우셨는지 입구에서 부터 POP로 만든 메뉴부터 공지까지... 수두룩~~~ 아마 연습삼아 한것 같은데 물회집에 어울리지 않게 산만함...--; 여기도~~~~ 저기도~~~~ 일단 차려진 밑반찬~~~ 사리주고, 탕주고, 고둥.? 인지 예전에 학교앞에서 팔던 소라류를 줌 준비된 물회~~~ 면을 비벼먹고 난후, 밥을 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일단 많이 들었있다.~~~ 나쁘지 않다. 항아리 단지에 담겨진 넉넉한 육수~~~ 살어름이 시원해보인다. --; 하지만 바람이 불고 서늘한 날씨에 갔다. 더 춥게 느껴진듯. 모..
일상/음식
2012. 11. 13.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