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탄트 아메리카노 커피 "KANU" ~~
최근 커피붐과 함께 찾아오면 인스턴트 커피시장의 변화의 바람~~~ 일명 다방커피에서 커피전문점으로 변모하는듯 물론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일수도 있겠지만, 나름 환영~ 사무실에서 먹던 티벡 커피가 다떨어져... 간만에 마트가서 저거 2개 집어옴 ,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솔직히 양이 많아서 샀는데 알고보니 설탕과 프림이 더 들어있는것임 --; 가격도 같고, 양도 많아서 횡재 했다고 생각했지만, 성분표를 읽지 않고 대충 양만 보고 산 무지의 결과였다. --; 나는 단커피는 못먹는다. 건강은 둘째치고... 달아서 멋모르고 노란색이 이뻐~ 먼저 먹고 바로 뱉었음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단맛이 나서... 사실 커피를 마시는 이유중 하나는 입안의 단맛이나 짠맛을 어느정도 쓴맛과 중화시켜서 좀 개운하게 하려는 것도 있는데...
일상/음식
2011. 12. 2.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