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돈까스 맛집 "형제 돈까스"
방배동에 갈일이 있었다. 와이프랑 연예하던 곳이라서, 낯선곳은 아닌데... 이곳은 정말 처음인듯... 연예할때는 아무래도 허름한 돈까스 집은 피하게 되니... 그것도 이유인듯... 당시에 Internet이 지금처럼 폭팔적이지 않은것도 하나의 이유일듯 가게의 전경은 딱~ 한마디로 80년대의 모습... 그냥 허름한 식당... 메뉴도 딱 4개 원래 메뉴많은 집은 장사가 안되는 집이다. 일명 돈까스집중에 기사식당을 겸하는 집들은 특이하게 풋고추를 준다. 아마도 느끼한거 싫어하는 기사분들을 위한 배려(?) 후추로 낙서가 된 스프(오뚜기 스프가 아닌것 같은데... 그럼 국적불명 @.@) 정식을 주문했다. 왜 ... 다먹고 싶었으니.. 언제 다시올지도 모르고... 안오게 될수도 있는데 모든 메뉴를 맛볼수 있는 정식이..
일상/음식
2010. 9. 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