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만두 맛집 "보영만두"
오래된 도시답게... 수원엔 서민적인 맛집이 많은것 같다. 이번엔 보영만두라고 몇전전부터 소문을 듣고 있던터라 빈센트 병원 근처에서 가까운것 같아서 별미 삼아 먹으로 가봤음.. 아주머니들은 중국쪽에서 건너오신분인듯... 한국말이 서툴다... 그래도 정신없이 바쁘던데... 사장님이 부럽다.. 장사가 너무 잘되는지 영통에도 분점냈다고 하는데... 만두팔아서 분점내고... 가게 확장하고 할정도면 ... 대단한듯 일찌감치 만두만드는 기술이나 배울까.... 가격은 동네 분식점 정도... 만두의 종류는 3가지... 김치를 싫어하는 아들덕분에 김치 만두는 못먹음... 애들데리고 이런데 오는게 아닌데.... 혹시나 떡볶이가 있을까 메뉴를 보니 없다. 그흔한 순대도 없다. 그거 없이도 장사가 잘되니 굳이... 힘들게 메..
일상/음식
2011. 9. 17.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