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수내동 "개성 전통 한방 삼계탕"
여름에 삼계탕은 먹고 넘겨야 할듯 해서... 찾은 수내동 삼계탕집 자주 다니던 길이 아니라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나름 유명한 집 이라고 함 메뉴는 삼계탕 하나인걸로 안다... 삼계탕 집에 삼계탕만 팔면 됬지.... 조촐한 밑 반찬들... 뭐 메인이 좋음 됬지.. 펄펄 끓고 있는 삼계탕... 닭이 생각보다 작다. 좀만 더 컷으면........... 이것이 다리인지 몸통인지는 모르지만 푹 삶은 관계로 뼈와 살이 분리가 잘된다. 게을러서 여름에 먹은걸 지금에서야 후기라고 올리는 데... 9월인데.. 가을인데... --; 겨울같다. 너무 춥다. 이제 한국은 여름과겨울 2계절만 존재하는듯.
일상/음식
2010. 9. 2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