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닭갈비집..
가게가 자주 바뀌는 집 벌써 3번재 바뀐집... 후라이드집->국수집->전집->닭갈비집 그래도 한번 가봤다. 왜!! 새로 개업했기때문... 개업하면 음식점은 정말 잘나온다. 물론 준비가 덜된 집은 좀 부실하다. 그냥 무던한 인테리어... 음식점 특히 한식은 인테리어보다 쥔장의 넉넉한 인심과 맛~~ 딱 2두가에 충실하면 망하지는 않더라... 밑반찬 몇개없다. 그래도 일본보다는 많더라... -- 최근 일본출장후 한국 음식점의 서비스는 세계 최고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매콤하게 생긴 닭갈비... 흠 그래도 야탑의 유명한 집보단 못하다. 역시 내공은 무시 못하는듯~~~
일상/음식
2010. 12. 2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