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동 이자카야 "코하루" 점심 셋트
수내동은 서현이나 정자와 달리 어정쩡한 포지션이다. 정자의 고급스런 이미지 , 서현의 젊은 이미지 에 반해... 수내동은 그냥 ... 이도저도 아닌... 번잡스럽지도 허하지도 않은 그냥 중간... 암튼.. 점심셋트를 판다고 하여 급방문... 회사 오피스텔과 30초 거리`~~ 거리가 가까워 가본 이유도 크다. 보이는 비주얼에 비해 면이... --; 너무 맛없더라 밀가루 냄새나고, 좋은거 썼으면 국물역시 가쯔오향 가공 육수인듯... 멸치를 우려낸 천연 육수는 아닌것이.. 매우 아쉽~~ 규동과 한셋트를 이루어 판매되고 있었다. 규동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시노야 의 규동은 좋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진걸로 안다. 강남에서 15년전에 먹었으니... 아무튼... 점심으론 승부를 하였더라면 좋았을텐데... 인스..
일상/음식
2010. 12. 9.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