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내역 "ERIC'S New York Steak House"
점심시간은 항상 고통의 시간이다 2년동안 거의 같은 메뉴를 반복했으니 질릴만도 365일 조금씩 변화를 주는 집밥과 달리 조미료와 변화없는 맛은 고통스럽다. 그래도 가끔은 외각으로 나들이 하는것 처럼 점심도 조금의 변화는 필요하다. 생각해서 방문한 "에릭스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에 가본적 없으니 에릭씨소유의 스테이크 집이 있는지 없는지 알길없다. 스테이크 하우스 인 만큼 가격은 높은 편...그러나 우리에겐 런치메뉴가 있다. 런치로 먹으면 1만원대의 식사가 가능하다. 물론 우리가 기대한 등심, 안심 스테이크 는 아니고 햄버거 스테이크... 양식의 기본인 빵과, 스프, 대부분의 샐러드바의 깡통스프보다는 맛있다. 무한 샐러드바 이용가능~~~ 하지만... 종류가 적어 무한까지 할필요조차 못느낀다. 메인전에는..
일상/음식
2010. 6. 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