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나들이 #2 하네다->신주쿠 1/5 일차
암튼 낯선 하네다 공항에서 30분정도 대기하고 리무진 버스타고 신주쿠 숙소로 ~~ 우리돈 16800원 정도 하는 리무진 편도요금... 그러나..버스는 좁고... 냄새나고 적응이 안됨. 그냥 시외버스보다 못한정도... 여기서 부터 실망은 시작되고.... 갑자기 집에가고 싶은 욕구가... 유명한(?) 도쿄타워... 그냥 철탑인데... 뭐가 볼게 있어 좋다는건지. 남산이 더 낳아 보이는건 왜일까... 남산은 케이블카도 있는데... 드디어 숙소에 짐풀고... 신주쿠에서 저녁을 먹으로 이동중... 루미니 백화점(?) 시티헌터에 나왔다던데... 그때는 80년대인데... 지금은 30년후.. 대만하고도 비슷하고 상하이와 비슷한듯... 밤거리는 어느도시나 비슷한것 같다. 다만 일본은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너무 편함 ..
일상/여행
2010. 12. 29.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