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죽전 이마트 지점~
우후죽순 생기는 시푸드 부페의 열풍에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잘 안가게 되었는데, 둘째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 날이 날인지라 12/24 그것도 토요일~~~ 암튼... 아침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10분정도 기다린것 같았음 처음 아웃백이 나와서 식전빵 나눠주고 했던 신선함이... 이제는 별로... 맛도 별로 인듯...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진 스테이크... 흠 먹고나면 조금 모자란듯... 뭐 그런 기분이다. 호주산 말고 국산으로 한번 먹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으려나.? 아무래도 스테이크로는 모자잘듯 해서 주문한 파스타... 정말 깜짤 놀랄맛이었다. 마치 라면스프로 볶아놓은 굉장히 자극적인 맛 칼칼한게... 맛은 좋았는데... 너무 익힌듯... --; 다들 가보는 특별하지 않는곳....
일상/음식
2012. 1. 1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