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조개구이 "엣날그자리"
조개구이로 나름 유명(?) 하다는 오이도... 처가가 있어... 자주 가게 되지만... 조개구이는 대부도에서 7년전에 먹고 처음이다. 그때도 비싼가격에 조개같지도 않는 조개와 연기나는 연탄때문에 조개를 먹은건지 연탄가스를 먹은건지 모르게 짜증 100% 로 먹었던 기억이..... 그 기억을 뒤로한채... 7년이 지난 지금 다시 도전.... 시간이 많이 흘렀는지... 네이버의 지식검색 도움을 받아 가장많은 평이 있는곳으로~~~~~ 눈앞에 펼쳐진...반찬의 적적함 음....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고.... 조개에 비중을 두기로... 보통 횟집을 생각하곤... 그래도 나름 실한 반찬들을 기대했던게 오류...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연탄인지...뭔지 모를 탄이 강한 화력을 바탕으로... 타고 있다.. 이상한것은 연기..
일상
2009. 10. 31.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