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생활의 달인 탕수육편 "상해루"
와이프 직장 동료의 모친상 때문에 시간내서 동탄으로 ~~~ 아무래도 주말이다 보니, 상가에 다녀온후 늦은 점심을 해결하러 주변을 검색했다.~~ 탕수육을 좋아하는 와이프때문에 일단 몇곳에 놓고 고민했지만 그래도 달인에 나왔다고 하니 맛이외에 다른 게 있을것 같아서 ~~ 바로 Go~~ 입구에 눈에 확 띄는 광고~~ 탕수육계의 대부라고 하니~~~ 전국에 탕수육 맛집 모아서 한번 해주었으면 ~~ 이곳저곳 방송을 많이 탄듯~~ 근데 위치가 좀 외진듯 해서~~~~ 동탄 사람 아니면 동탄까지 와서 탕수육 안먹을것 같기도 하고~~~ 탕수육 말고도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론 탕수육은 질려서... 20년 가까이 탕수육 열심히 사준것 같은데 안질려하는 와이프 때문에... 어딜 가나 비슷한 기본셋팅~~ 뭔가 중식에도..
일상/음식
2013. 10. 1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