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아직 건재하다~~!!!
특별히 오늘은 납품업체들 환경교육이 있는날~~ 때마침 안과진료 까지 받아서... --; 동공확대약을 넣고... (이거 넣으면 가까이 있는거 안보임~~) 암튼... 2시간정도 앞이 잘안보임에도... 꿋꿋이... 도착해보니... 눈이 안보여 그냥 건물안에 있는 파파이스로 -- 시간이 좀 지나서 메뉴판이 어렴풋이 보이는게 다행... 예전에 와이프랑 연애 할때 생각도 나고 해서 주문을 해봤다. 과연 그때 그맛일까.... 했는데... 포장지가 매점에서 파는 햄버거 포장지 스타일~~~ --; 이거 제일 비싼 버거(샌드위치라고 하고 버거라고 읽는다.) 게다가 치킨계의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그때에 비해 사이드메뉴가 ... 즐기던 잠발라야도 없고, 코우슬로도 없고 그나마 콘샐러드... 암튼.. 가격에 비해 너무 없어보이는..
일상/음식
2012. 9. 6.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