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그릴치킨 런치셋~~~
맥도날드에서 매번 신메뉴가 나오면 먹으러 간다~~~ 몸에 안좋다 안좋다 하지만... 1회로 먹고 죽을만한 음식은 방사능 포함된 음식빼곤 없을듯~~~ 암튼... 먼 인천까지 가서 먹었다. 맥도날드의 장점은 모든 매장이 맛이 비슷하다는거~~~ 물론 알바들의 성실함에 따라 미묘한 차이는 있다. 브라질에서 공수해온 그릴치킨 패디로 나타난 버거~~ 무려 런치셋트가 700에 가까운 칼로리를 낸다. 물론 라면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서 칼로리 제로 콜라를~~ 선택해서 좀 줄임... 감자를 빼면 300대로 떨어질텐데... --; 차마 그것만은... 요란하게 뭐라고 적혀있다. 크게 브라질산 뛰어다니는 닭을 잡았소.!! 라는 구절은 없다. 식자재는 국산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인으로 안타까울뿐... 단가가 올라가더라도 ..
일상/음식
2011. 12. 20.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