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금곡동 "돈까스 클럽"
경기도 양주의 유명한 돈까스 클럽이 분당에도 생겼다. 정확히 말하면 분당이라기 보다는 수지쪽에 가깝지 않나 싶다. 판교에서 수지 방향 4차선 도로변에 있으니.... 아무튼... 돈까스 좋아하는 사람으로... 가보는 건 당연한거고 급하게 시간내서 바쁘지 않을 시간에 다녀왔다. 인테리어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에 와플이나 치즈케익 먹기에 딱 좋은 그러한 분위기다... 돈까스 집이라고 보기엔 좀 화려한듯 내가 먹던 돈까스는 대부분 기사식당이나... 조금은 대량 생산된 그런 한국식 왕돈까스 이다보니... 그런 기억이 난듯. 주문한 돈까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왕돈까스이지만... 이날은 사람이 많지도 않았는데... 종업원들이 주문을 잘못넣어 무려 30분 정도 뒤로 순서가 밀려서...항의끝에 받아낸거라... 조금은..
일상
2009. 5. 5.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