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금곡동 "수타 왕손짜장"
분당 금곡동 수지->서울방면쪽에 한우고기집 사라지고 생긴 짜장면집... 지역신문에도 광고를 했던기억이 나서 겸사겸사 방문.... 점심을 4시쯤 먹게 되니... 어떤걸 먹어도 다 맛있을 상황이였다. 저녁전이라서 조금은 한산하다... 주차장은 여유가 있다. 의자가 좀 딱딱한게 이거 굉장히 불편하다.... 오랜시간 천천히 음식을 먹을만한 의자는 아닌듯.. 아마도 중국집 분위기 내려고 의자를 이런것으로 한것 같은데... 조금 편했으면 좋으련만... 이집의 메인 메뉴인 왕손짜장... 흠.. 여기서 왕짜란 양이 왕만큼 많다거나 아님 맛이 왕이라서... 아님 주방장이나 사장님이 왕씨라서 별의 별 추측이 난무하는데... 흠.. 메추리알이 없는 완두콩, 옥수수 토핑 짜장... 80년대 유행하던 완두콩 짜장인듯.... 짜..
일상
2009. 11. 30.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