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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fornia Pizza Kitchen

일상

by NewType SHL 2009. 1. 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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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가는 수지 카페에 무료 피자, 샐러드 쿠폰을 받을수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피자 쿠폰, 샐러드 쿠폰 1개씩 받아서

                    샐러드 부터 먹어보려고 분당 서현점으로 가봤다. 주문시 쿠폰사용이라... 메인요리(피자, 파스타)를 주문해야 한단다.

                    일단 " Tomato Basil Spaghettini"
파스타의 기본이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먹어봐야 아는것


                    노란색의 매장이... 좀 아메리칸틱 한것이... 파스타하고 피자가 느끼할듯한 불길한 기분이.....


                사전조사를 하고 와서 기대는 안하고 음식을 맞이하였다. 아래는 "Classic Caesar Salad" 풀,빵,치즈...정말 조촐하고 저렴한구성..

                --; 이걸 먹으러 여기까지... 흠...암튼 배고파서 먹었다... 한가지 풀을 이렇게 먹긴 처음이다.


                    자세히 봐도 고기한점 없다.... 정말 웰빙(?) 인가...


                   파스타의 기본이라는 "Tomato Basil Spaghettini" ... 흠 가격에 비해 저렴한 식재료... 이가격이면 해물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을수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나간다..근데 수저는 또 주는거지.? 테이블 기본셋팅이 되어

                  있었는데... 수저2개씩 이용해서 먹는거였나.?


                   양은 좀 넉넉한듯... 예전에 스파게티아에서 사발에 가득 담긴 스파게티 정도는 아니라도 둘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양인듯


                    --; 아직 피자쿠폰이 남아서 한번더 가볼예정인데... 애들하고 같이 가야 하기때문에 가급적 애들이 먹을수 있는 조촐한

                   것을 시켜봐야 할텐데... 메뉴가 너무 없어 고민이다... 흠... 돈주고 풀셋을 먹기엔 좀 그런 곳인듯... 맛은 한계가 있으니

                   서비스라도... 팍팍... 하다못해 마늘빵이라도 몇개 집어 주는 센스라도..... 발휘해주었으면 정말 고마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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