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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야마다야~~~ 야끼 우동~~

일상

by NewType SHL 2009. 2. 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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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가족끼리 외식을 했다. 아이들이 우동이 먹고 싶다고 해서... 비도 오고 해서... 갔다.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5시부터
            영업시작이라는데  10분전이라...  그래도 주문은 받아주던데... 음식이 나올때 까지 오래걸렸다.


            아이들을 고려해 튀김까지 포함된 덴뿌라 정식 ... 초밥 3조각과 잘튀겨진 튀김이 굉장히 맛있어 보인다..


            국물보다는 쫄깃한 면이 더 먹고 싶어 주문한 야끼우동... 기본차림이라.. 좀 많이 아쉬워 보인다.


            가쯔오부시가 뿌려진 파와 면사이로 보이는 고기와 마늘이 생각보다 맛이 새롭다. 좀 느끼할수도 있는데... 시찌미를 첨가하면
            좀 매콤한게 맛이 새롭다.

            자주가는 집은 아니지만... 변함없는 맛이... 가끔 생각날때 만족을 줄수 있는 몇안되는 맛집인것 같다. 다음방문은 언제일지 모르지만
            ^^ 주~욱 영업을 했으면 싶다. 요즘 없어지는 음식점들이 너무 많아서... 혹시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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