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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는 네이버 수지동호회에서 소문을 듣고 크리스마스 가족외식으로 장소를 정하고 방문하였다.
밑반찬은 좀 조촐하다. 원래 감자탕 집이 좀 조촐하기는 하는듯... 가끔 푸짐하게 나오는 집도 있는데... 정말 드문경우인듯 하다.
달걀찜이 나오는데... 매운거 먹는데 꼭 필요한것 같다. 맵지 않은걸 시켰는데도 좀 맵더라.
혹.. 음식이 남을까봐.. 중자를 시켰다. 밥까지 볶아 먹는다면 양이 작은 4식구는 딱 좋을듯 양이 많다면 3명이라도 대자를 추천
해물찜 밑으로 등뼈가 보인다. 살이 많이 붙어 있었는데.. 먹다보면 해물이 좀 부족한듯 느껴진다. 아무래도 해물등뼈찜이니 해물과 등뼈가
반반 존재 해야 하는듯...
다먹고 남은 그릇에 밥을 볶아 먹으면... 끝이다. 생각보다 볶아놓은 밥이 맛있다. 약간 익혀서 굳혀 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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