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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미사키 참치"

일상/음식

by NewType SHL 2010. 11. 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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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의 퇴직과 이직을 축하하는 자리에 친히 참치를 사신다고 해서~~ 사당역 근처에 먹을 만한 곳을 찾다 그나마 추천이 많은

            이수역 미사키 참치로 결정~~


                                   간만에 일식집 룸에 들어와본듯... 술을 안마시다 보니 밤에 이런자리에 나가는일이 거의 없다.

                                   특이하게 이집은 묵은지를 준다. 참치에 싸먹으라고... 김을 아끼기 위한 전략일까.?


                                 잘차려진 참치들과... 구운마늘과 은행은 정말 맛있는 서브 아이템인듯


            참치에 대해 그리 잘 알지 못하기때문에 그냥 주는대로 먹었다. 뱃속에 들어가면 다 같은 음식일뿐....  서빙하시는 분들이 조선족분

            들이라서 한국사람처럼 친절을 기대하는건 좀 무리.. 의사소통이 약간 잘안되기 때문에 가급적 천천히 세세하게 주문을 해야

            잘알아들을듯.. 주차장 2시간 무료가 조금 아쉽지만... 가격이나 음식은 괜찮았던 것같다. -- 제일 비싼걸 먹었어야 좋은줄 알텐데

            그냥 기본을 먹었으니... 그래도 불경기에 이비싼 참치를 사준 친구가 고마울뿐...`~~ 아 무한리필이라서 죽을때 까지 먹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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