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코우슬로를 좋아해 KFC에 갈때마다... 매번 시켜먹고 했던걸 우연히 레시피를 손에넣고
직접 만들어 먹었다. 일단 맛은 비슷한데, 나만의 코우슬로를 위해 몇가지를 더 넣고 빼고하면
딱일듯...
먼저 적당량의 양배추와 양파 그리고 피망 또는 파프리카를 준비~~~ 양배추 1/4, 양파 1/3,
피망, 1/3, 파프리카 1/3 정도 된다.
계량스푼으로 마요네즈 15ml (1tbg),식초 2ml 머스타드소스 2ml, 소금 2ml, 설탕 15ml,
올리브유 2ml, 후추는 입맛에 맛게 넣어주고 섞어주면된다.
잘 섞은후에 맛을 보고 부족한 부분을 더 넣어준다. 사람마다 입맛이 제각각 이므로 적당히
알아서~~
피망과 파프리카를 준비해 이쁘게 썰어본다. 자신없으면 대충 썰어본다. 그것도 싫다면 커터기라도
사서 눌러본다.
일단 비슷하게 모양 만들어 놓고 물기를 좀 뺀다음 양배추와 양파를 썰어보자~~~
양배추와 양파를 적당하게 썰어본다. 너무 크면 이상하고 작으면 씹는 맛이 없다. 취향에 맞게
썰어본다.~~~
본인은 후추를 매우 사랑해서 좀 넣었음~~~ 후추와 딸을 낳는다는 낭설은 관계가 없음 후추많이
먹고 아들 낳았음~~~
완성된 모습... 일단 하루정도 지나야 간이 배고 순이 죽기때문에 하루정도 냉장고에 두고 먹으면됨... 처음엔 철저한 계량을 했는데
자주먹다 보니 대충해서 비슷하면 먹는듯... 어찌되었던 간단한 요리인 만큼 한번쯤 해봐도 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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