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Storage

간만에 가본 광교 예슐리~~~, 예전에 초창기에 별로였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졌음 오리역쪽으로 가려했는데 웨이팅 타임도 길고, 주말에 사람에 치일생각하니, 아무래도 조용한곳이 좋을듯 해서 선택.. 음식은... 늘 비슷한것만 먹는듯....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생각날때 한두번 기분나쁘지 않게 다녀올수 있는 곳인듯~~~~

저렴하고 맛있고, 양많은걸 찾는 게 사람의 본능인지라... 친구들 모임에 검색해서 찾은 한식 샐러드바... 비슷한게 수내역 롯데 지하에도 있던것 같았는데... 암튼... 저녁이라 사람이 적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지만 기다리지는 않았다. 점심엔 좀 기다려야 한다. 아무래도 5천원 차이지만... 대접하는 입장에선 쪽수에 따라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내부 인테리어는 좋다. 고급 식당이라도 온듯한 느낌... 가운데 홀이 음식이 놓인자리~~~ 한식이 주로 밥, 반찬이다보니... 거의다 반찬... 나물, 고기, 젓갈, 전 등... 다른 양식 샐러드바와 다르게... 밥을 꼭 먹어야 할것 같다. 자연별곡 로고가 새겨진 종이 식탁보... 일단 홍합 미역국으로 시작... 전부 반찬이다.. 밥없이 먹을수가 없다..

이전 포스팅 ~~ > 2011/11/29 - [일상/음식] -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애슐리 w 런치 갈릭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천안에서 그나마 넉넉하고 저렴하게 먹기엔 애슐리가 딱인듯 하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점심시간을 완전피하던가 11:30분이전에 가야한다. 졸업식 시즌인지 11:30분이전인데도 자리가 없었다. 운좋게 2자리 남아서 바로 착석 월 1회 이상은 가다보니 자주 먹던거 피하고 시즌메뉴를 찾게된다. 물론 애용하는 메뉴는 꼭 먹어준다. 샐러드를 좋아해서 일단 샐러드위주로 담고, 파스타는 갈릭파스타로 토마토,크림파스타는 질려서.. 스프보다는 국물을 좋아해서 면을 빼고~~ 우동국물을 담아서 먹는다.면을 제외한 국물~~~ 이달의 신메뉴다. 베리베리토스트,미트로프크로켓,샐먼포테이토이글..

천안에는 시푸드 뷔페가 많다... 거의 비슷한 가격대라서 무한 경쟁이라고 해야하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고 그래서 인지 다양한 이벤트도 많고, 12시 이전 입장 고객 10% 할인이라고 해서 재방문 해봤다. 사람이 없다. 일찍가니 주차도 쉽고... 음식도 많고.. 여유로와 좋긴한데... 시선을 한몸에 받아야 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그렇다. 중식,일식,파스타,스테이크를 받을수 있는 쪽~~ 사람이 없으니 느긋하게... 다만 스테이크는 12시부터... 이쪽은 샐러드~~~~ 케익~~ 음료~~ 샐러드가 푸짐하다. 다른곳에 비해 샐러드는 잘나오는듯~~~ 빵과 음료... 조금 부족해 보여도... 배불리 먹기엔 충분~~ 일단은 가볍게 시작~~~ 초밥부터~~ 2차로 샐러드~~~ 조개국으로 쉬어주고~~ 파스타로 3..

분당에 애슐리가 몇개 있는데 프리미엄에 비하면... 좀 아쉬움이 많다. 그런데 분당 오리역에 애슐리 프리미엄이 생겼다. 드마리스가 2층에 있는데, 장사안되게 하려고..ㅋㅋㅋ. 주머니가 가벼운 서민에게 도움이 되긴하니... 시간내서 가봤다. 물론 쿠폰도 지참하고..ㅋㅋ 포인트가 좀 있었음. 정말 사람 많다. 점심시간이 약간 오버됬음에도... 오죽했음 피크타임엔 2시간 제한을 두겠나 싶을정도로 장사잘됨 대신 대부분 여자, 그리고 커플 정도... 우리나라에 여자들 없음 망할곳 여럿있음 암튼 생각보다 큰 규모로 넉넉한 좌석이 대기시간을 많이 줄여줘서 감사했음. - 천안 갤러리아 애슐리는 지옥임... 가성비가 좋은곳은 거기밖에 없어서 그런가봄 - 2011/11/29 - [일상/음식] -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

천안 갤러리아에 새로생긴 "티원" 중식 뷔페~~ 건너편 애슐리 프리미엄을 겨냥한 뷔페 인듯 한데... 일단 같이간 회사동료의 처제가 서울에서 가봤는데 좋았더라고 해서 가봤다. ... 일단 가격은 애슐리보다 2000원이상 비싸다.~~~ 그래서 뭔가 다를것이라 생각했으나.~~~ 기대가 서서히 무너지는 뷔페접시 ... 가져가는곳... 마침 접시가 떨어지고 채워진것이 저만큼... 일단 테이블당 딤섬 한셋트~~ --; 그런데. 싸우라고 1개씩만 주는듯... 근데 남겼다. 마지막으로 먹었던 제일 맛있었던 3가지... 준비된 음식... 마파두부, 유산슬, 탕수육, 짜장면, 꽃빵~, 볶음밥, 매운 훈제 삽겹살... , 닭가슴 샐러드, 해파리, ... 등등, 나가사키 식의 하얀짬뽕~~~ 등 이있었음~~ 돌잔치 상을 연상..

야탑역에 가면 실제 먹을만한 음식이 많은것 같으면서도 없다. 그럴땐 주저없이 애슐리에 가서 먹는다. 다만 점심때 사람이 많다는게 좀 .... 음식의 이름은 모르겠다. 뭐 샐러드바가 다 그렇지만... 비싼 음식가져다 두는것도 아니고... 그냥 먹는거라서...

자주가지는 않지만 특별히 점심에 먹을것이 없다면... 그냥 가볼만한곳이다. 샐러드바 치고 제일 저렴한듯 미금역 법무사 사무실에서 일을 마치고 점심으로 가볍게 방문~~ 뭐 이렇다할 것은 없다. 그냥 주머니가 가볍다면... 장시간 배불리 먹을수 있는 이런곳도 유익하다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