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맛있고, 양많은걸 찾는 게 사람의 본능인지라... 친구들 모임에 검색해서
찾은 한식 샐러드바... 비슷한게 수내역 롯데 지하에도 있던것 같았는데...
암튼... 저녁이라 사람이 적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았지만 기다리지는 않았다.
점심엔 좀 기다려야 한다. 아무래도 5천원 차이지만... 대접하는 입장에선 쪽수에 따라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내부 인테리어는 좋다. 고급 식당이라도 온듯한 느낌...
가운데 홀이 음식이 놓인자리~~~
한식이 주로 밥, 반찬이다보니... 거의다 반찬... 나물, 고기, 젓갈, 전 등...
다른 양식 샐러드바와 다르게... 밥을 꼭 먹어야 할것 같다.
자연별곡 로고가 새겨진 종이 식탁보...
일단 홍합 미역국으로 시작...
전부 반찬이다.. 밥없이 먹을수가 없다...
유부주머니와 샐러드... 그리고 국수~~
특이하게 밭 빙수를 먹을수 있게 해두었다... 밭빙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매우 좋은 구성.
커피와 다양한 차종류~~~
차종류가 많아 한잔씩 먹고 가도 될것 같은데...
대강의 음식의 종류와 배치
이곳은..?? 기억이 안난다. 장류를 퍼오는 곳인가.? 화장실 옆이였던것만 기억..나는데...
모처럼 ... 다양하게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2시간 넘으면 주차비를 계산해야 한다는게... 좀
여유가 있다면... 3시정도에 점심을 먹으러 가면 편하게 먹을수 있다. 운이 좋다면 살짝 저녁 메뉴도 맛볼수 있고.
애슐리의 한식버전.... 게다가 바로 옆에 애슐리 일식버전인 수사도 있다... 분당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1만원 초반에 가벼운 점심이나 1만원대 후반의 여유로운 저녁모임엔 딱 좋을것 같다.
단 너무 기대만 안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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