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는 짬뽕집이 넘쳐나는것 같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죄다 짬뽕집... 그러다 보니 대부분 해물의 양과 국물로 승부하는듯
우연히 전단지가 집에와서 눈여겨 보다 시간내서 가본 동천동 수타짬뽕~~
비가오는 날인데도 대체로 자리에 사람이 좀 있었음... 내부는 일반 중국집과 다르지 않음
바다의 신이라는 메뉴가 땡겼으나 같이간 와이프가 탕수육을 먹겠다고 해서 포기~~ 일단 오늘은 기본만
기본셋팅외에 만두가 서비스~~~ 그래도 서비스는 좋다~
같이 주문한 수타짜장~~~
홍합수타짬뽕~~~
탕수육~~ 양이 제법된다.
전체적인 맛의 평가는... 중간정되는것 같다. 수타면 자체가 기계면에 비해 굵다보니... 좀 칼국수
면 씹는 맛이 나고.. 아무래도 면이 굵다보니 맛을 잘 못느끼겠음... 탕수육은 나쁘지 않았던것 같던데.
수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볼만 해도 수타면을 싫어한다면... 말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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