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낡은 아이폰을 버리고 갤럭시노트2로 기변을 하려고 2달 가까이를 찾아다녔는데
했는데... 너무 좋은 조건으로 기변을 해버렸다. 기변후 적당한 케이스를 찾던중에
갤노트2 사용자 카페에서 공구하는걸 보고 구입~~~ 소가죽에 수제품이라서
퀄리티가 어느정도일까 기대도 해보고, 다만 가격이 소재에 비해서 비싼건 아니라서
일단 주문부터 하고~~~ 하루만에 받았음
굉장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어서 뜯기 애먹었음 어짜피 가죽제품이라서
그냥 슬림하게 포장을 해도 되는데, 혹 몽상가들 대표님들이 이글을 보시거든
그냥 최대한 얇게 종이로 말아서 배송하셔도 제품에 절대 상처하나 안날듯 싶네요~~
구구절절한 내용들... 반품과 교환에 관한... 명품지갑하나 산듯한 기분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 소가죽 수제 핸드폰 지갑케이스~~ 몽상가들~~
포장디자인도 나쁘지 않은듯...
꼼꼼한 사용방법... 그러나 이런거 한번읽고 케이스는 벌써 재활용쓰레기 통으로~~
얼핏보면 장지갑으로 보임... 표면상태 매우 좋음~~ 일명 루이비똥, 샤넬, 프라다 등의 로고가 박혔다면
ㅋㅋ 못해도 10배정도 비쌀듯~~~
카메라 구멍과 스피커 구멍도 정확하게 잘뚤려져있음~~ 똑딱이 버튼도~~~
블랙/핑크 두가지 중 아무래도 속은 핑크가~~ 오른쪽에 검은패드는 폰을 붙이는 곳~~ 기존에
갤삼이나 다른 케이스는 하드케이스에 장착해서 사용하던것이였는데 이것은 그냥 생폰을 붙이는 방법으로
변경했는데 아무래도 두께때문에 그렇게 한듯... 실제로 붙여보니 배터리 케이스와 본체가 분리되어도
실리콘 패드하고 배터리 케이스는 안떨어지는듯 물론 험하게 쓰는 사람은 좀 말리고 싶다. 재봉질을 잘 살펴봐도
꼼꽁히 잘되어있고 마감도 정확하고... 퀄리티 관리를 잘하고 있는듯~~
일단 폰을 장착하고~ 나면 살짝 두꺼워 지는데 그래도 지갑접은것 정도라서.. 그리고 사람들이 얼핏보면
그냥 지갑으로 착각할만큼 귀티나보임~~
실제 장착 사진~~ 돈도 들어가고 카드도 수납되고~~ 지갑대체가 가능한데.. 분실하면 데미지 엄청클듯
암튼 갤노트2와 수제 귀티나는 케이스로 와이프가 매우 흡족하니... 다행~~~
근데 카드 마그네틱 손상방지용으로 적용된 똑딱이가 몇회까지 파손이 안될지... 전화를 자주 걸고 받는 편이라서
접어놓고 쓰면 되긴하는데 암튼... 그것만 빼면 매우만족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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