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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천안 근무~~~ 이번에 새로운곳으로...
펜타포트 풀잎채라고... 요새 유행하는 한식 뷔페인가 보다...
주로 곤드레 가마솥 밥과 냉면이 메인인것 같다. 냉면은 즉석에서 뽑아서 주고, 밥도 주문즉시 해준다.
양은 적지만 맛은 나쁘지 않다. 배불리 먹고 싶다면 많이 달라고 하면 될듯~~~ 일단 물과, 비빔냉면을~~ 다 맛봄~
나물류와 고기류(오리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등... 외에 점심으로 먹을만하게 준비되어있다.
좀더 다양하게 먹으려면 디너나 공휴일 식단이 좋을듯 싶다.
밭빙수도 있고, 나뚜르 바닐라도 있고... 간단하게 먹고 커피까지 먹는다고 하면~~~~ 가격은 나쁘지 않다.
갤러리아의 애슐리 보다 사람이 적어서 줄을 안서도 될것 같은데 극장이 바로 옆에 있다보니 휴일에는 자리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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