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지 못한 가족사가 있어서 매년 2차례 전남 담양에 가야한다. 당일 치기로 가던 일정을 큰맘 내서 순천을 경유하기로 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일단 볼일 보고.. 점심을 먹으러 방송에서 극찬한 남도의 떡갈비집에 도달했음 원래는 순천쪽에 한정식집으로 가려했으나 어머니의 추천으로 일단 옴 평일인데도 사람많음 20분 정도 기다린후 식사를 하게됨 입구는 대충 저모양 아마도 장사가 잘되어 리모델링 한듯... 전남음식 소개에 빠지지 않는 집인듯... 입구를 들어서면 내부는 대강 이렇게 생겼음... 핸폰충전을 위한 테이블이 있고, 아이폰도 충전이 가능~~~ 이분이 사장님... 기다리다가 평일 점심에 이리도 사람이 많냐 했더니... 매스텀 한번 나오고 더 많아졌다고 ... 몸은 피곤해도 웃으시는걸 보면...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