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짬뽕이 생각난다... 주변에 짬뽕집은 수도 없이 많지만... 그래도 이집은 중박은 한다는 기대로
보정동에 새로 생긴 "뿅의전설" 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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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5 - [일상/음식] - 야탑 짬뽕 맛집 "뿅의전설"
성남 본점이 좋다고 하던데... 가본적이 없다. 짬뽕하나 먹으러 가기엔 좀...
분당 야탑, 정자동(지금은 사라질수도 있음) 에 있다. 항상 점심에 가면 제대로 먹기 힘들정도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것 같고, 게다가 비도 오니 사람이 적다. 사람이 적으면 편하게 먹을수 있다.
야탑점보다 크고... 깨끗하다. 아무래도 좀 외진쪽에 있어서 그런지 ... 그런것 같음
주방은 뒤쪽에~~~~
보통은 굴짬뽕이나, 홍합짬뽕을 먹는데... 오늘은 그냥 기본을 먹었다~~~ 해삼물이 풍족하다.
수타면이라서 면이 굵다. 굵은 면은 안좋아 하지만... 이집은 그래도 간이 좀 되어있어서 싱겁진 않다.
주말 점심에... 딱히 먹을것 없다며 짬뽕하나 시키고 탕수육 옵션으로 간만에 외식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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