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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1 - [음식] - 수내역 수타우동 & 만두 "그집" - 겨울별미 만두국 - 2010/12/30 - [여행] - 동경나들이 #3 신주쿠->아키하바라 2/5 2009/04/20 - [일상] - 수지 전통 일식 수타 우동집 "오사야" 2009/02/12 - [일상] - 분당 야마다야~~~ 야끼 우동~~ 2009/01/13 - [추억] - 분당 구미동 수타 우동 전문집 "야마다야" 우동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많이 다니고 많이 먹어본것 같다. 물론 지역적 한계때문에 분당이 주지만... 그래도 나름 면좀 씹어본 사람이라서 좋다 나쁘다 정도는 알수 있음 진우동이 생긴건 좀 되었는데... 어딘지 몰랐다고 해야 하나 갈 기회도 적어서 우연한 기회에 다녀오게되었음... 유타로에 비해 다양한 ? 메뉴구성~..

2011/02/24 - [음식] - 일본 라멘 기행~ 2 분당 "유타로"~ 저번엔 미소라면이라면 이번엔 간장라면으로.... 메뉴판에 라면 종류는 단 3가지 ~~ 구로, 시로, 쇼우... 시로와 구로의 차이는 맵고 안맵고의 차이라 같다고 봄~~~ 공기밥이 무료라고 하는걸 사진으로 보고나서 처음 알았다... -- 어째 라면 양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뒷편에 "진"우동집이라고 추가로 가게를 내었음... 개인적으로 우동이 라멘보다는 좋음 일본에서 먹던것 보다 푸짐한 비주얼... 흠 돼지냄새가 좀 나는게... 라멘은 이제 나하고 안맞는듯.. 음 면발은 라면 면발... 국물은.. -- 좀짜다.. 마늘을 좀 넣어서 먹었는데 좀더 더 넣어야 할듯... 미소라면이 입에 더 맞는듯... 짜고.. 돼지 냄새가 많이 ..

2011/04/08 - [음식] - 분당 수내역 이탈리안 음식점 "MY PLATE" 동생이 사무실 근처로와서... 마땅히 먹을만한게 없어서 좋은사람과 함께할때 먹는 파스타로~~ 누군가 나와 파스타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면... 당신은... 나한테 별로인 사람인거다... 암튼... 가장 가성비 좋은 오늘의 런치 메뉴를 선택했다. 편하게 피자 1, 파스타 1 오늘은 크림파스타... 나쁘지 않았다. 봉골레 파스타였다면좋았을텐데... 아쉽지만 그런데로 먹을만함 피자... 맛있다. 바삭한맛과... 간간히 씹히는 마늘... 얇은 도우라서 인지 불쾌한 미국식 피자의 느끼함과 포만감이 없어 좋다. 좀 이른점심 이였는데도... 좌석은 절반... 이상, 게다가 예약좌석까지 만석... 돌아가는 손님도 더러 있었고, 대부분..

도데체 언제 방문했는지도 기억이 안날정도로 오래된듯한 사진 개업하고 얼마안되 방문한것 같은데... 2011년은 분명한듯 개인적으로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해서 자주 먹게 된다. 아는 음식이라고 해봐야 파스타와, 피자가 전부라서 ... 어디가서 아는척 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이집의 자랑인 화덕... 이탈리아에서 공수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화덕값 뽑으려면 피자좀 많이 파셔야 할듯... 테이블 셋팅은 마치 정식을 줄듯한... 분위기.. 나중에 어디사진인지 구분하기 위해 상호를 찍어두었다. 식전 샐러드... 맛있다. 샐러드 맛있는 집이 음식은 나쁘지 않다. 주문한 토마토... 해산물 들어있는 파스타... 최근은 봉골레 쪽으로 취향을 좀 바꿨음 식후 디저트.. 블루베리 푸딩.. 그리고 아메리카노~~~ 모든 수내..

나의 하드에 잔뜩 쌓인 음식 사진들... 당췌 언제 다녀온지도 모를정도의 ... 게으른 포스팅... 어쩜 포스팅후 음식점이 사라졌을지도 모르는일이 일어날지도..... 잘가는 동호회의 소개로... 방문한 서현역 웰돈... 정말 자주 다니던 건물에 위치했던 곳인데 새삼스레 이런곳이 있나 싶다. 일단 돈까스와 스파게티를 함께 먹을수 있어, 주머니가 가벼운 연인들에게 딱 좋을듯 싶다. 그나마 주머니가 넉넉해진 지금은... 이런델 갈여유도 연인도 없다. 가게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점심이 조금 지난 시간이라 한가한듯... 실내 분위기도 그럭저럭... 내가 주문한 함바게티~~~ 무언가 있어보이는 비주얼이다. 밥도 따로 주고.. 빵을 주었으면 더 좋으련만... 난 밥보단 빵이 더 좋더라... 흔히 먹는 파스타집 이나..

잘가는 맛집 동호회에서 얼핏 본 것을 기억으로... 금요일이고 하니... 편안한 음식으로... 정하고 회사앞 5분거리라 더욱더 쉽게 갈수 있었다. http://freetist.blog.me/150106097431

수내역엔 내가 아는 설렁탕집은 딱 2개~~ 이남장, 명가원... 이남장 가기전에 가까워서 명가원도 자주 갔는데... 이번엔 갈비탕을 주문해봤다. 원산지가 호주로 알고 있는데... 호주였으면 하는 바램... 비주얼은 나름 괜찮은듯 실제 고기의 양도 넉넉해보인다. 근데 갈비탕 전문집이 아니라서... 설렁탕 보다는 맛이 별로다라고 해야하나... 갈비탕이 갈비를 저렴하게 먹으려고 먹는건데라는 관점에선 나쁜 선택은 아닌듯...

 >> 이전 방문기 2010/09/08 - [음식] - 수내역 우동/모밀 전문점 "그집" 2011/01/20 - [음식] - 수내동 수타 모밀 - 그집 - "만두와 우동~"  겨울이 되면서 추가된 만두국`~~ 매일먹었던 고기만두가 아닌 만두국용 김치만두~~ 모자라지 않는 만두양이 딱 좋다. 맛도 나쁘지는 않음... 이제 겨울 다지나 갔으니~~~ 겨울오기전까지는 다시 못먹어볼듯~~

봄이 오는데 꽃샘추위가... 활개친다... 오늘도 밖에 나가보니 손이 얼더라.. 작년에 찍어둔 사진인데... 딱 지금 꽃샘추위에 좋은 음식인듯. 설렁탕으로 유명한 이남장이 분당에도 있다는 사실을 안것은 최근이라서... 일단 갈비탕으로 ... 그때 갈비가 넘 먹고 싶었음... 반찬은 김치~~ 이집은 유명하기때문에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음식자체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먹기 부담없는 음식이고, 특히, 고기를 제외한 밥, 국물, 사리가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다. 배채우는데는 여기보다 좋은곳은 없을듯... 그래서인지 연세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이 보인다. 가급적 바쁜 식사시간을 피하는게 바람직할듯 함... 바쁘면 서비스 제대로 받기가 어렵다.

점심시간만 되면 고민스러운게 무엇을 먹어야 기분좋을까라는... 그렇다고 어제먹은 거 다시 먹기도 그렇고, 초호화판으로 먹을수 있는 형편도 아니니 적당한 선에서 인공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것을 찾기란 여간 쉽지 않다. 때마침 서현역에 갈일이 생겨서 벼르던 유타로에 가보기로 했다. 물론 점심시간임을 잠깐 잊고 있었다. 점심엔 사람이 많다보니 좁은 매장에서 정상적인 서비스를 바라는건 예의(?) 가 아닌듯 물과 컵 그리고 생강절임... 이게 다다 위에 이은 생강절임 포함 사진... --; 다른곳은 알아서 김치를 주지만 여기선 시켜야 준다. 아님 내가 바쁠때 가서 안줬을지도... 우마이도와 달리 이곳은 메뉴가 여러개다. 그중 검정라멘(일명 쿠로라멘)을 주문했다. 좀 매운맛이 나는 라면인데 아무래도 이게 나하고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