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안좋은 요즘 매출 1억 등등으로 분식점 장사라도 해볼까라는 유혹에 빠지게하는 떡볶이 집을 우연히 방송에서 봤다. 특이하게 국물이 흥건한 떡볶이 게다가 배달까지(이부분이 다른 분식점과 차별된 점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궁금해서 가봤다. 겸사겸사 해서... 이집떡볶이가 다른집보다 500~1,000원 비싸다. 가스가 아닌 전기 쿠커를 이용해서 전기세가 많이 나와 그런가보다. 정신없다. 사람도 많고 주문도 많고... 일단 자리가 나자마자 재빠르게... 주문~~ 일단 술도 판다. 맥주도 보이고, 쿨피스도 보이고... 도데체 언제쩍 쿨피스인가..20년은 넘은듯... 달인부터, 스펀지, 생생정보통~~~ 등등 방송에서 휩쓸었음... 근데 가계 위생상태를 보면 불량제로에 곧 나올듯일단 자리를 잡고... 포크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