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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다녀온 집 이다. 멀기도 멀었지만 그쪽에 볼일이 있어서 간만에 가족과 함께 좀 멀리 다녀왔다. 왕복 600km 정도니...
가까운 길은 아닌셈~~ 일단 먼길을 떠났으니 든든하게 먹어야 해서 선택한 주변맛집중 옥과 한우촌 육회비빔밥~~
정육식당이라서 그런지 특별하게 반찬히 거하게 나오지 않는다. 전라도임에도 불구하고... 소박한 동네 식당 반찬수준이다.
그래도 두당 1만원짜리 육회비빔밥인데... 좀 아쉽지만 꽃등심이라도 먹었다면 좀 달리 나올듯 ...
동치미와 선지 무국... 대체로 조미료를 사용한 맛이지만 정육식당이라서 인지 선지상태가 좋았음
국물맛만 어떻게좀 하면 좋을듯 함... 조미료를 좀 바꿔 보시는게...
오늘의 메인 육회비빔밥... 그냥 고기를 퍼다 준듯.. 흔희 서울에서 먹던 냉동 육회가 아니라 냉장 생고기라서... 마치 생살을 씹듯
씹는맛이 있음.. 예식장에서 매번 먹던 이름모를 원산지의 육회가 아닌 진짜 고기 맛이 난다. 먹고나니 배가 든든~~~
다음번에 기회가 있다면 또가서 먹어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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