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음식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애슐리 w 런치 갈릭 빅 패밀리 등심 스테이크~"

NewType SHL 2011. 11.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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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애슐리를 자주 가게 되는데 천안쪽에선 3번정도 간듯 하다. 특히 평일 런치로 스테이크를 먹으로 2번정도

           갔을정도로 맛은 좋다고 할수 있다. 물론 갈때마다 맛이 약간 다른게 익히는 정도에 따라 다른건지 고기 상태가 다른건지는 

           모르지만 A급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무난하다.~~

 


            기존 애슐리 매장보다는 규모가 크고 음식이 3~4가지 정도 더 나온다. 분위기도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평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학생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때랑은 너무나 비교되는... --; 그때 내용돈으로 점심을 뷔페로 사먹을수도 

            없었지만 뷔페도 흔하지 않아서...


            주문하면 달궈진 돌에 큰덩어리 등심이 나온다. 500g이라고 하니 웬만한 스테이크 3개정도 인듯 눈앞에서 익어가는게 꽤 인상적이다.


            2번정도 먹어 보니 고기의 익힘에 대해 좀 알것 같다. 나오자 마자 뒤집어서 겉에만 살짝 익히고, 속은 덜익힌채로 먹어야

            녹는듯한 맛이나고 너무 익히면... 좀 씹히는게 질겨진다.


           살짝 익었을때 재빨리 잘라서 나눠먹어야 맛있게 먹을수 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니... 알아서들 먹으면 되겠지만...

           스테이크 말고도 다른 음식들이 많아서 고기로 배채우기보다는 적당히 다른 음식과 먹는다면 4명이서 먹을수 있을듯...

           평일과 주말의 그리고 디너와 가격차가 꽤 되니.. 평일 런치를 추천함~~~
   
           단~~ 미국산 소 싫어하는 사람은 좀 ~~ 이건 미국산이라서... 광우병의 위험을 배제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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