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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생기는 시푸드 부페의 열풍에 아웃백과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은 잘 안가게 되었는데, 둘째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
날이 날인지라 12/24 그것도 토요일~~~ 암튼... 아침일찍 서두르는 바람에 10분정도 기다린것 같았음
처음 아웃백이 나와서 식전빵 나눠주고 했던 신선함이... 이제는 별로... 맛도 별로 인듯...
미디엄 웰던으로 구워진 스테이크... 흠 먹고나면 조금 모자란듯... 뭐 그런 기분이다. 호주산 말고 국산으로 한번 먹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으려나.?
아무래도 스테이크로는 모자잘듯 해서 주문한 파스타... 정말 깜짤 놀랄맛이었다. 마치 라면스프로 볶아놓은 굉장히 자극적인 맛
칼칼한게... 맛은 좋았는데... 너무 익힌듯...
--; 다들 가보는 특별하지 않는곳... 아웃백... 내년쯤이나 가보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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