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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천안에 매주 간다~ 그러다 보니 웬만한 곳은 다가본듯...
매주 양식 및 분식을 먹다 이번엔 한식으로~~~
두정동에 위치한 나름 퓨전한정식 집이라고 한다. 가게이름에서 풍기는것이 퓨전(?) 뭐 암튼... 그렇다.
점심시간 보다 좀 30분정도 이르게 도착했는데도 이미 단체 손님으로 한바탕 가게는 어수선... 자리에 앉기까지
15분정도 소요~~~ 단체 받아본 경험이 없는지 아님 조선족 아주머니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건지... 좀 짜증남
특이 하게 둥근 받침 접시를 주고... 또 접시를 내어준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조금 고급스러워 보임...
부모님이 한정식을 좋아해서 이래저래 많이 가본덕에 어느정도 평가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가격대비 조금 아쉽다는거...
그냥 1만2천원이나 3천원 정도면 될듯 한데.. 부가세 포함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고... 암튼 그렇다. 꼭 가라고 추천해볼만 한 집은
아니고. 조용한 한정식집에 가야 한다면 두정동에 이런집이 있다고 알면 될듯..
매주 양식 및 분식을 먹다 이번엔 한식으로~~~
두정동에 위치한 나름 퓨전한정식 집이라고 한다. 가게이름에서 풍기는것이 퓨전(?) 뭐 암튼... 그렇다.
점심시간 보다 좀 30분정도 이르게 도착했는데도 이미 단체 손님으로 한바탕 가게는 어수선... 자리에 앉기까지
15분정도 소요~~~ 단체 받아본 경험이 없는지 아님 조선족 아주머니들과 의사소통이 안되는건지... 좀 짜증남
한정식이라고 해봐야 중식처럼 주문받고 만드는게 적다보니 이미 만들어진것 데워주는게 많아서 금방 나왔다. 식전에 죽도 나왔는데
사진을 찍기전에 이미 내 뱃속에 들어가버려서 패스~~~ 일단 제일 저렴한 점심 A코스 1만5천원 짜리인데.. 위처럼 나온다.
1만5천원짜리 치고는 많거나 부족하지는 않은듯... 딱 인듯.. 물가가 오른게 새삼 느껴짐, 10년전과 비교하면... 좀 많이 아쉽.
간도 적절하고.. 맛도 적절하고 ...
대강 5~6가지 찬이 나오는듯 하다. 물론 식사로 찌게가 나왔는데... 나름 먹을만 했음. 먹다보니 찌게 사진은 패스한듯..
특이 하게 둥근 받침 접시를 주고... 또 접시를 내어준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조금 고급스러워 보임...
부모님이 한정식을 좋아해서 이래저래 많이 가본덕에 어느정도 평가가 가능하긴 하지만... 그냥 가격대비 조금 아쉽다는거...
그냥 1만2천원이나 3천원 정도면 될듯 한데.. 부가세 포함이라고 하면 할말은 없고... 암튼 그렇다. 꼭 가라고 추천해볼만 한 집은
아니고. 조용한 한정식집에 가야 한다면 두정동에 이런집이 있다고 알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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